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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 남조선은 미국에 맹종맹동할 필요가 없다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환구시보》 21일부가 《남조선의 <전략적경직>은 북남회담에 장애로 된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글에서 국제사회는 조선의 북남회담이 실현되여 조선반도비핵화의 교착국면을 타개할것을 한결같이 바라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이 최근에 보이고있는 자세는 사람들로 하여금 락관을 가지기 어렵게 한다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이 모략적인 《천안》호침몰사건 등을 구실로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하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혔다.

조선은 조선반도비핵화립장에 변함이 없다는것을 거듭 천명하였으며 대화를 통해 긴장과 대립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공은 남조선측에 가있다.

남조선이 전략적신축성을 보이면 북남대화의 새로운 국면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행동한다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비핵화과정을 추진할수 있는 기회를 잃을수 있다.

남조선과 서방은 대조선제재와 압력의 효력을 과대평가하고있다.

조선이 붕괴될것이라는 오판에 준하여 대조선정책을 작성하는것은 사리에 맞지 않을뿐아니라 매우 위험한것으로서 반드시 긴장과 대립을 격화시킬것이다.

남조선과 미국의 리익과 전략적목표가 서로 다르며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인내정책이 여러가지로 해석될수 있는것만큼 남조선은 미국에 맹종맹동할 필요가 없다.

긴장과 대립의 칼날은 남조선에 상처를 입힐수 있다.

더우기 저들의 처사로 북남회담이 지연되여 6자회담재개를 가로막는 넘어설수 없는 장애물로 된다면 남조선은 비핵화실패에 대해 이렇다저렇다 말하기 어렵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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