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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원의 효과적리용을 위하여》-중국 재생자원회수사업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자원의 효과적리용을 위하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경제발전은 자원보장을 필수적요구로 제기한다. 그러나 인간의 경제활동에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자원량은 제한되여있다.

일부 자원들은 고갈위기에 처해있다. 국제적으로 원유와 가스 등을 놓고 쟁탈전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이에 대처하여 여러 나라들이 자원의 효과적리용을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특히 중국에서 재생가능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지난해 어느 한 회의에서 중국상무부장은 재생자원의 회수체계가 나라의 경제발전의 새로운 초점으로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중국은 재생자원회수체계를 확립하는것을 자원예비를 동원하고 절약형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로, 경제발전방식을 전환시킬수 있는 중요한 방도로 제기하고있다.

중국정부는 재생자원의 회수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으며 사회적관심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도 취하고있다. 최근 2년동안 44개 도시에 3만 3,075개의 재생자원회수망과 181개의 재생자원선별쎈터 등을 건설하는데 도합 17억 5,000만RMB.Y을 지출하였다.

올해에도 많은 자금을 지출하여 10개 시범도시에서의 재생자원회수체계확립사업과 20개의 지역적재생자원회수기지건설을 적극 뒤받침할것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이미 두단계의 시범적인 재생자원회수체계확립사업을 시작하였다.

현재 55개의 시범도시와 11개의 지역적재생자원회수기지가 확정되였다. 그중 시범도시들에서는 재생자원회수망과 분리가공쎈터 등을 일체화한 재생자원회수체계가 이미 형성되여 운영됨으로써 재생자원회수률이 종전의 40%로부터 70%정도로 높아졌다. 세번째 단계의 시범적인 재생자원회수체계확립사업도 곧 시작할것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도시에서의 재생자원회수체계를 완성한데 기초하여 앞으로 5년내에 조건이 갖추어진 농촌지역들에로 사업을 확대한다는것, 재생자원회수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90%이상을 규범화관리체계에 망라시키고 90%이상의 재생자원을 지정된 시장에 출품하여 규범화된 거래와 집중처리를 진행한다는것 등의 내용이 포함되여있다.

중국에서는 계획 및 법제정으로부터 시작하여 재생자원회수산업관리에 관한 기초적인 사업을 부단히 강화하고있다.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등 5개 부문이 공동으로 《재생자원회수관리방법》을 발표하였으며 재생자원회수경영자 망상등록체계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함께 지방정부들에서 재생자원회수기업들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자금리용률을 높이며 회수된 자원의 분리, 처리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이를 통해 중국은 제12차 5개년계획기간의 마지막에는 재생자원에 대한 현대적인 회수방법과 선진적인 기술설비, 완비된 회수망, 높은 분리 및 처리능력, 관리가 규범화된 회수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전국적인 주요재생자원품종회수률을 70%로 높일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중국에서는 재생자원회수산업에 대한 통계제도를 완성하여 이 부문의 발전상황을 전면적으로 료해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하고있다.

최근년간 중국에서 벌어지고있는 재생자원회수사업은 사회적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경제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있다.

낡은 가정용전기제품과 자동차를 새것으로 교체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것을 계기로 전국적범위에서 낡은 가정용전기제품을 회수처리하는 규범화된 체계가 초보적으로 확립되였다.

2009년에 회수된 재생자원총량을 놓고보아도 약 1억 4,000만t으로서 2006년에 비해 42% 증대되였다. 그것이 액상으로는 약 5,000억RMB.Y으로서 거의 배로 늘어난것으로 된다. 재생자원회수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은 10여만개,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은 약 1,8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자원의 효과적리용을 위한 중국정부의 노력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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