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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심각한 문제로 되고있는 식료품손실 및 랑비현상》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심각한 문제로 되고있는 식료품손실 및 랑비현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세계적으로 식료품손실 및 랑비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다.

지난 11일 유엔식량농업기구가 그와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그에 의하면 해마다 13억t에 달하는 식료품이 손실되거나 랑비되고있다고 한다.

얼마전 로씨야의 소리방송은 이 문제에 대해 세계를 위협하는 식료품랑비현상이라고 보도하였다. 유엔전문가들도 오늘날 식료품손실 및 랑비현상이 앞으로 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위기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전문가들은 국제적으로 식료품손실 및 랑비현상이 나타나고있는 원인을 여러가지로 분석하고있다. 그들의 견해에 의하면 그 원인은 첫째로 식료품을 생산하고 보관하는데 필요한 하부구조가 보장되여있지 않은데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한 식료품손실은 수억 t에 달한다고 한다. 그것은 둘째로 식료품생산과정에 페기물이 많이 생기기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서만도 수많은 식료품이 손실된다고 한다.

이러한 원인 등으로 손실되거나 랑비되는 막대한 량의 식료품이면 현재 세계적으로 굶고있는 사람들을 먹여살릴수 있다고 한다.

의연히 지속되고있는 식량위기로 하여 골머리를 앓고있는 나라들에서 식료품손실 및 랑비현상은 굶주림과 영양실조 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전문가들은 식료품손실 및 랑비현상이 지속되면 세계적인 기아가 발생할수 있을뿐아니라 그보다 더한 참사가 빚어질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식료품손실 및 랑비현상이 심각한 국제적문제로 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의 생존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식료품손실 및 랑비현상을 없애기 위하여서는 우선 식료품리용과 관련한 사람들의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그들은 이 문제를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문제와 련관시켜보고있다.즉 상품을 사고 리용함에 있어서 수입제보다 국산제를 더 중시하며 절약해야 한다는것이다.

또한 나라들간의 식량수출체계를 개선하고 농업생산자들이 구매자들을 직접 대상할수 있게 도와준다면 보관과 수송에서 생기는 식료품손실을 절반으로 줄일수 있다고 한다.

국제사회성원들은 문제의 심각성을 바로 보고 식료품의 손실 및 랑비현상을 없애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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