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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조선말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조선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로작《조선어의 민족적특성을 옳게 살려나갈데 대하여》발표 45돐을 기념하였다.

오늘 사회주의적민족어로 더욱 활짝 꽃펴나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는 조선말은 발음이 풍부하고 아름다운것으로 세계에 잘 알려져있다.

조선말에는 첫 소리자음 18개와 모음 21개, 끝소리자음 7개의 조합으로 얻어지는 3,192개의 소리마디가 쓰일수 있다.

말소리구성은 자음 19개와 모음 21개 모두 40개로 이루어져있다.

자음과 모음의 비률이 거의 1:1에 가깝고 또 여기에 끝소리자음을 충분하게 리용할수 있다.

이것은 그 어떤 힘들고 까다로운 발음도 정확하게 할수 있게 한다. 또한 섬세한 감정, 사물현상의 미세한 차이까지도 잘 나타낼수 있게 한다.

인간이 낼수 있는 다양한 말소리들이 원만히 실현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말 발음을 배우면 그 어떤 나라의 말이든지 마음대로 정확하게 발음할수 있다.

조선말은 류창하며 높고낮음과 길고짧음이 있고 억양도 좋으며 듣기에도 매우 아름답다.

발음실천에서 열린소리마디가 분포되는 비률은 65%정도로서 높다.

또한 모음을 중심으로 하여 자음들이 모여 소리마디를 이루는 원리에 따라 모든 말소리들이 언제나 정확하게 실현되며 단어나 문자의 발음에서 말뜻을 정확히 나타내게 하는 여러가지 발음규칙들이 째이게 작용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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