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의 중부지역에서 최근 강한 회오리바람이 련일 휩쓸어 피해가 확대되고있다.
시속 265㎞의 매우 강한 회오리바람이 들이닥쳐 가장 혹심한 피해를 입은 미주리주의 죠플린시에서는 25일 현재 사망자수가 120여명으로 늘어나고 7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수백명이 행방불명되였다.
경제적손실액은 최고 30억US$에 달할것으로 추산되고있다.
외신들은 이 시에서 건물들은 거의나 온데간데 없고 도시가 페허처럼 되였다고 전하였다.
오클라호마, 아칸소 등 주들에서도 24일과 25일에 휩쓴 회오리바람으로 15명이 목숨을 잃고 60여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주민들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이로써 미국에서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회오리바람에 의한 사망자수는 500명 계선을 넘어섰다.
4월 한달동안에만도 875건의 회오리바람이 일어나 지금까지 가장 많은 회오리바람이 발생한 달로 기록되였다.
앞으로 회오리바람이 또 들이닥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강한 회오리바람이 자주 일어나는 원인은 동태평양의 물온도가 주기적으로 낮아지는 라니냐현상때문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