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26일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시급히 개정할것을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최근 미군의 고엽제매몰행위에 대한 새로운 증언들이 잇달아 나오고있으며 미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사설은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는데서 본질적이고 중요한것은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개정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행 《행정협정》에 의하면 남조선은 미군이 기지안에서 아무리 환경오염행위를 저지르더라도 독자적으로 조사할 권한이 없다.
미국이 자신들의 환경오염행위에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이 있다면 불평등한 협정의 개정에 나서야 한다.
《정부》도 이번 일을 계기로 미군기지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미국에 협정개정을 요구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