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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한 애국으로 수놓으신 고결한 한생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할머님이신 리보익녀사의 탄생 135돐이 되는 날이다.

만경대혁명일가의 가풍을 빛내이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녀사의 열렬한 애국의 넋은 오늘도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1876년에 가난한 농가에서 탄생하시여 살아오시면서 나라없는 설음을 페부로 절감하신 녀사께서는 자제분들을 모두 혁명의 길에 내세우시였다.

녀사께서는 아드님이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께서 나라를 찾기 위하여 줄기찬 투쟁을 벌리실 때에도 그리고 일제의 철창속에 갇히시였을 때에도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주체15(1926)년 김형직선생님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 무송에 오신 녀사께서는 주석께 조선을 독립하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치라고 하시며 그이를 혁명의 길로 떠밀어주시였다.

그 어떤 강권이나 불의앞에서도 휘여들지 않는 강의한 신념과 굳은 절개는 리보익녀사의 고결한 천품이였다.

일제에게 끌려가 눈덮인 만주광야로 1년가까이 다니시면서도 녀사께서는 주접이 드신것이 아니라 오히려 원쑤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을 엄하게 다불리시였다.

녀사께서는 직업적인 혁명가도 아니시고 학교를 다니신적도 조직적인 교양을 받으신 일도 없으시였지만 조선혁명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안고계시였기에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적들과 당당히 맞서 싸우시였으며 마침내 조국해방의 날을 맞으실수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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