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에서 지난 1년간 1호발전소가 성과적으로 조기조업한데 이어 2호, 3호발전소건설이 동시에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청년돌격대원들은 지난해 9월말까지 14만여㎥의 언제콩크리트치기를 진행하면서 콩크리트언제 내부온도를 낮추기 위한 공법을 비롯한 선진공법들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1호발전소 조기조업기일을 6개월이상이나 앞당겼다.

또한 1호발전소 물길굴주입과 취수탑, 조압수조와 배수갱공사를 완성하였다.

2호발전소건설에서도 조압수조하부확장, 지상압력관로, 발전기실굴착, 부지성토 1만여㎥ 등 방대한 일을 해제꼈으며 3호발전소 언제가배수로굴착도 진행하고있다.

이 나날 근 20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공사에 받아들여 국가에 막대한 리득을 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