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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위적국방력은 경제건설의 중요한 담보》
(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자위적국방력은 경제건설의 중요한 담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올해초에 미국의 VOA방송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지난해 공개활동회수가 161회로 1998년이후 가장 활발했다. 지난해 부문별공개활동에서 경제부문이 63회로 가장 많았고 군이 38회, 외교 등 대외부문이 12회 그리고 공연관람 등 기타가 48회였다.》

지난해 일본의 라지오프레스는 《2009년에 공장들에 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현지지도회수가 처음으로 군부대들에 대한 시찰회수를 릉가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최근 남조선의 CBS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이 올해 1.4분기 모두 35차례의 공개활동을 한것으로 계산됐다. <통일부>는 4월 20일 올해 1.4분기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공개활동을 분야별로 볼 때 경제분야시찰이 12차로 가장 많았다.》고 전하였다.

사실들은 적대세력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활동소식에 대하여 매우 관심하며 신경을 도사리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여기에서 주목되는것은 적대세력들의 언론계가 경제부문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소식에 대하여 분야별로 구체적으로 분석보도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우리 나라의 정치, 군사, 경제적위력이 날로 강화되고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가 눈앞에 다가오는데 대해 적대세력이 커다란 불안감과 위구심에 휩싸여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높이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데 기초하여 경제강국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날과 달을 이어가시며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신다.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이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정치강국, 군사강국으로 된 우리 나라가 가까운 기간에 경제강국건설목표를 점령할것이라는 외국의 벗들의 확신에 찬 목소리이다.

사실들은 적대세력이 우리 나라에서의 경제강국건설투쟁을 놓고 불안에 떨고있지만 반제자주력량은 거기에서 힘과 용기를 얻고 고무를 받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경제건설에 평화보장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것은 량자가 밀접히 련관되여있기때문이다. 경제건설은 평화보장을 전제로 하며 그것은 위력한 국방력에 의해 담보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은 현시기 진보적인민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며 혁명적기치이다.

위력한 국방력이 없으면 평화를 담보할수 없고 경제건설을 제대로 할수 없다. 강력한 군사적담보가 있어야 평화도 보장할수 있고 경제건설도 성과적으로 추진할수 있다. 그러므로 평화로운 환경에서 경제건설을 다그치자면 군력을 강화하여야 한다.

그러나 오늘 국제사회에서는 군사를 중시하지 않고 경제건설일면에만 치중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이런 나라들은 대체로 경제적으로 발전해야 다른 모든 분야가 발전할수 있다는 견해를 내세우고있다. 그러나 오늘의 복잡한 국제정세흐름을 고려할 때 문제를 그렇게만 보아서는 안된다.

국제사회의 현실과 시대적요구를 외면, 경시하면서 경제건설에만 치우치는것은 현시기 국제무대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사태들의 본질과 그 후과에 대해 똑바로 보려 하지 않는데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물론 경제건설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평화적환경을 필요로 한다. 평화적환경을 담보하는것은 국방력이다. 평화가 보장되지 못하고 군력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경제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될수 없다. 아무리 경제를 발전시키고 막강한 물질기술적토대가 갖추어져있다고 하더라도 군사적힘이 약하면 제국주의자들의 먹이대상으로 되여 쉽사리 망하고만다. 이것은 력사의 교훈이며 진리이다.

지난 20년간에 제국주의자들이 벌린 침략전쟁들을 보자. 페르샤만전쟁과 발칸전쟁,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침략전쟁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과 야망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경제건설에만 치중하면서 국방건설을 소홀히 하면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도 평화도 지킬수 없으며 종당에는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의 희생물로 되고만다는것을 보여준다.

국방건설에 힘을 넣어 나라의 군사력을 강화해야 경제건설도 성과적으로 밀고나갈수 있고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 평화도 수호할수 있다. 그러므로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은 국방건설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똑바로 보고 국방력강화를 중대한 국사로 내세우고 실천해나가야 한다.

국방력을 강화하여 평화를 보장하면서 경제건설을 다그치는것은 현시대의 추세이기도 하다.

오늘 이란,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이것은 새 세기에 들어와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마구 침해, 유린하면서 지배주의,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대처하기 위한 응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 공화국은 적들의 북침전쟁책동에 대응하여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함으로써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며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강위력한 국방력을 갖추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위해 총진군하고있는 우리 인민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가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다.

아시아의 한 잡지는 일반적으로 해당 나라의 경제분야가 일떠서는것은 그렇게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한 나라가 정치, 군사적으로 자주독립국가의 체모를 갖추기에는 수십년세월 혹은 그이상의 기간을 필요로 하지만 경제분야를 추켜세우는것은 그리 힘든것이 아니다, 경제건설분야보다 정치, 군사분야를 일떠세우기가 더 힘들다라고 지적하였다.

잡지는 조선에는 경제건설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가 이미 마련되여있으므로 정치, 군사강국이 된 조선에서 경제강국을 건설하는것은 시간문제라고 전하였다.

오늘 제국주의나라들이 경제건설분야에서 우리 나라가 이룩하고있는 놀라운 성과들을 두고 몹시 배아파하며 속이 뒤틀려 비렬한 제재와 봉쇄책동으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하는것은 부질없는짓이다.

지금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강위력한 국방력을 마련하시고 경제강국건설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정력적인 현지지도로 대고조의 앞장에 서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와 위인상을 높이 격찬하고있다. 반면에 지배주의세력은 불안과 위압감에 휩싸여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국방력강화에 경제건설과 평화보장의 중요한 담보가 있다는것을 깊이 깨닫고 이 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국방력을 튼튼히 갖추면 제국주의자들이 함부로 범접하지 못한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높은 자주의식을 간직하고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하여 평화를 보장하고 경제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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