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흡연피해방지사업에 큰 힘을 돌리고있다.

담배통제에 관한 세계보건기구 기틀협약에 따라 국가담배통제전략을 작성하고 리행하고있다.

주체94(2005)년 7월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담배통제법》이 제정되였고 2009년 12월에는 담배통제활동에 더욱 유리하게 수정보충되였다.

금연활동이 흡연행위를 반대하기 위한 전사회적인 운동으로 진행되도록 선전활동을 다양하게 벌리고있다.

담배생산단위들에서 생산과 수출입, 판매에 관한 담배통제법의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도록 하고있다.

한편 금연쎈터를 새로 내오고 일군양성과 과학연구사업, 제품생산, 상담봉사 등의 사업들도 진행하고있다.

국가위생검열원 부원장 홍순광(남자, 52살)은 앞으로도 국제기구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담배통제법에 준하여 금연활동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올해 세계금연의 날(5.31) 주제인 《담배통제에 관한 세계보건기구 기틀협약》에 맞게 조선의 각지에서는 법해설과 담배의 해독성에 대한 위생선전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