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진보련대를 비롯한 각계 시민사회단체 성원들이 5월 29일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역앞에서 미군의 죄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왜관미군기지에서의 미군의 환경파괴행위에 대하여 언급하고 이 기지주변에서 사는 주민들이 커다란 피해를 입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보상이나 사과도 받지 못하고있다고 개탄하였다.
그들은 모든 미군기지들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와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전면 재개정을 요구하였다.
특히 미국대통령이 미군만행에 대해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미국이 고엽제매몰행위에 대한 진상규명과 대책수립을 외면할 경우 예측할수 없는 반미폭풍이 일어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한편 30일 남조선신문《한겨레》도 왜관미군기지에서의 미군의 고엽제매몰행위가 드러난것을 계기로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개정을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