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7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와 몽골에서 토론회가 5월 23일과 28일에 진행되였다.
나이제리아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이 현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된다는것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을 선포하시고 조선로동당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시였으며 선군정치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인 로선, 사회주의정치방식으로 규정하시였다.
그이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있다.
몽골문화대학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업적토론회에서 조선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 이것은 김정일각하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