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스트리아와 체스꼬단체들이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13차 확대회의 결정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는 5월 25일 결의에서 김일성주석각하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진행되는 주체사상세계대회는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주석각하를 칭송하고 주체사상의 학설을 더욱 깊이 연구하는 뜻깊은 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확대회의는 단체가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주체사상연구조직을 확대강화하도록 적극 고무하고있다고 결의는 지적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는 5월 26일 성명에서 주체사상세계대회소집에 관한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일성주석은 국제공산주의운동과 로동운동의 위대한 활동가이시였다.

주석의 탄생 100돐을 성대히 기념하는것은 전세계 진보적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우리는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을 맞으며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활발히 벌리고 주체사상신봉자대렬을 확대하며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적극 진행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