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중국지역위원회(6.15중국지역위원회)가 5월 31일 《리명박역적패당의 죄행을 단호히 심판하고야말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리명박역적패당이 6.15민족공동위원회 북과 남, 해외접촉을 위하여 개성을 방문하려던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대표단의 앞길을 가로막았다고 규탄하였다.

이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6.15공동선언을 부정하는 반민족적, 반통일적책동이라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6.15중국지역위원회는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를 전면차단시키고 정세를 첨예한 전쟁국면으로 몰아가는 역적패당의 범죄적책동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6.15중국지역위원회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무모한 반통일적망동과 핵전쟁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