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고엽제를 파묻은 범죄행위가 폭로된데 이어 1972년에 핵무기까지 페기해버린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당시 남조선강원도 춘천에 있는 미군기지에서 군무하였던 한 퇴역미군이 이에 대해 공개하였다.
그는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1972년 여름 핵미싸일보관소에 있던 핵탄두에 이상이 생겨 경보신호가 울렸으며 상급의 지휘에 따라 수십명의 인원이 사고가 난 핵탄두를 상자에 담고 직승기리착륙장으로 뛰였다고 밝혔다.
그 상자가 춘천시 남쪽 약 24km 떨어진 곳에 페기되였다는것을 나중에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모든 부대원들이 기지에 핵미싸일이 있다는것을 알고있었으며 여기에서 사고가 생겼으니 당연히 방사능이 루출되였을것이라고 생각하였다고 말하였다.
상자를 들고 뛰였던 미군들중 한명이 그 후과로 현재 만성적인 페질환을 앓고있는데 대해 그는 언급하였다.
그와 같이 군무한 한 퇴역미군도 자기가 핵탄두상자를 직승기까지 운반한 사람들중의 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당시의 일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고 증언하였다.
한편 이 기지에서 미군이 1972년부터 1973년사이 고엽제와 같은 화학물질들을 매몰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CBS》방송은 춘천과 서울의 룡산 등지의 미군기지들에 핵무기가 반입되고 특히 14곳의 기지들에 핵무기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부대까지 둔 사실을 폭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