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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 통일행사를 파탄시키려는 남조선당국의 망동 규탄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6.15해외측위원회)가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를 파탄시키려는 남조선역적패당의 반통일적망동을 규탄하여 5월 3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북, 남, 해외 접촉을 위하여 개성을 방문하려던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대표단 성원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고 규탄하였다.

그리하여 6.15공동선언발표 11돐을 북과 남, 해외가 함께 모여 뜻깊게 기념하려는 겨레의 지향과 노력이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도 통일도 민중도 안중에 없는 남측당국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남측당국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가로막으려고 어리석게 놀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남측당국이 《5.24조치》를 당장 철회하고 6.15공동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공동행사를 조건없이 보장하는데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미국지역위원회(6.15미국지역위원회)도같은날 발표한 성명에서 리명박《정권》은 력사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며 외세에 매달리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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