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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 규탄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5월 31일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단호히 분쇄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리명박역적패당이 감히 그 누구의 핵포기와 당치않은 《사과》에 대해 줴치면서 《베를린제안》의 그 무슨 《진의》에 대하여 주제넘게 떠들고있으며 날조된 사건과 정정당당한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를 걸고 북남관계를 수습할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리명박역적패당과 더이상 상종하지 않을것이라는 엄정한 립장을 천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의 폭넓은 대화와 협상제안들을 외면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남관계를 파괴하며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끝까지 견지해보려고 내외여론을 기만하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망동을 규탄하였다.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반통일분자들에게는 준엄한 징벌을 가해야 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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