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거족적인 전면공세로 대결책동을 짓부셔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거족적인 전면공세에 진입할것이라는 단호한 립장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귀중히 여기지만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감히 건드리는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에는 바로 이러한 원칙적립장과 철의 의지가 명백히 천명되여있다.
우리 공화국은 지금까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왔다. 남조선당국이 북남사이에 대화분위기가 마련될 때마다 반공화국모략을 꾸미고 북침전쟁도발소동을 발광적으로 벌려놓았지만 우리는 민족의 통일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할 애국적립장에서 모든것을 참고 남측과 전제조건없이 마주앉아 현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왔다. 그러나 우리의 인내성에도 한계가 있다.
지금 리명박패당은 저들이 날조한 모략사건과 정당한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 그 무슨 《사과》니 뭐니 하고 계속 입방아를 찧으면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위기에 빠뜨리고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체제통일》소동으로 더욱 강화되고 나중에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고있는 사실이다.
남조선보수당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는 오늘의 정세를 놓고볼 때 온 겨레를 반역《정권》의 반통일망동을 짓부시기 위한 거족적인 전면공세에로 부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은 천백번 정당하다. 그것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바라는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지향과 의지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다.
반통일대결《정권》의 타도는 현실의 절박한 요구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낸 리명박《정권》의 반통일대결책동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역적패당을 권력의 자리에서 당장 끌어내려는 그들의 의지는 하늘을 찌를듯 높아가고있다. 보수패당이 대참패를 당한 지난 4월의 보충《선거》결과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평한것처럼 거기에는 북남관계를 파탄시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최대로 격화시키고 북남협력으로 생존을 이어온 수많은 인민들을 참기 어려운 고통속에 몰아넣은 역적패당의 죄악을 철저히 심판하려는 분노한 민심이 깔려있다. 지난날 괴뢰역도의 속임수에 넘어갔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후회하며 반《정부》투쟁의 흐름에 합세해나서고있다. 심지어 보수패당이 《전통적인 표밭》이라고 장담하던 지역에서까지 리명박과 《한나라당》을 박살내자는 웨침이 터져나오고있다. 남조선에서는 보수당국이 동족대결정책을 시급히 전환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매일과 같이 울려나오고있다. 특히 괴뢰당국이 모략적인 《천안》호사건을 걸고 북남관계를 전면페쇄하고 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해 들고나온 《5.24조치》의 부당성을 폭로단죄하면서 그를 철페시키기 위한 투쟁이 강화되고있다.
날로 고조되는 반《정부》투쟁의 도가니속에서 반통일역적들은 더이상 수습할수 없는 총파산의 위기에 처하였다. 리명박패당이 지난 3년 남짓한 동안 나라와 민족앞에 끼친 엄청난 반통일죄악으로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이 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거족적인 반역《정권》타도투쟁은 보수패당의 반통일대결책동을 끝장내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지금 리명박일당은 인민들의 버림을 받고 궁지에 몰려 허우적거리면서도 스스로 권력을 내놓으려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반통일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찾으면서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보수패당은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짙게 몰아온 그 엄청난 죄악에 대해 사죄할 대신 저들의 반역정책을 합리화하면서 조국통일위업의 앞길에 계속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그들이 아직까지도 그 누구의 《사과》니, 《핵포기》니 하며 대결적립장을 고집하고 허튼 여론을 내돌리면서 동족을 기어이 해치려고 피눈이 되고있는것은 그 한 실례이다. 최근에도 리명박역도는 해외행각에서 베를린장벽이 어쩌니저쩌니 하고 《통일》이니 뭐니 하면서 체제대결, 《체제통일》망상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지어 괴뢰호전광들은 북침을 가상한 전쟁불장난소동을 벌려놓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는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리명박역적패당이 우리를 극도로 적대시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반통일대결책동에 더욱 기승을 부릴것이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이런 반통일역적의 무리가 더이상 제멋대로 날뛰게 내버려둔다면 이 땅에서는 전쟁밖에 터질것이 없다.
화근은 제때에 들어내야 후환이 없다.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민족의 운명을 핵참화에서 구원하기 위해서도 리명박《정권》은 시급히 제거되여야 한다. 현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념원하는 해내외의 온 겨레가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거족적으로 떨쳐일어나 반역의 무리들을 모조리 쓸어버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조국통일투쟁은 온 겨레의 사활적요구이며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한 애국투쟁이다. 민족의 운명은 결코 매국노들의 롱락물로 될수 없다. 진실로 나라와 민족을 귀중히 여기고 북남관계의 운명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사상과 리념, 정견과 주의주장의 차이를 뛰여넘어 반통일대결분자들을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하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해내외의 모든 애국력량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단합하여 괴뢰들의 반통일대결책동과 북침전쟁도발기도를 철저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전면공세에 떨쳐나서야 한다. 남조선의 진보세력을 비롯한 각계각층 단체들은 보수패당의 대결정책을 반대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직적인 련대련합을 실현하며 그것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할것이다. 보수패당이 꾸미고있는 온갖 반공화국모략과 도발책동의 반역적본질과 위험성을 낱낱이 폭로하고 완강하고 지속적인 투쟁으로 조국통일운동을 가로막는 반민족적책동에 단호히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리명박독재《정권》을 뒤집어엎고 자주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찾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여야 한다.
온 민족이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굳게 단합하여 일떠선다면 반통일역적들이 제아무리 발악해도 절대로 배겨낼수 없다.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시대의 흐름과 민족의 지향에 역행해나서는 리명박역적패당은 분노한 우리 겨레의 거족적인 투쟁에 의해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