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방글라데슈신문 《블리쯔》 5월 30일부가 《조선에서의 특전》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조선에서는 국가가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을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고 하면서 평양학생소년궁전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수많은 학생소년들이 이곳에서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전국각지에 학생소년궁전과 회관들이 있으며 국가가 그 운영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을 보장해주고있다.

후대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까울것이 없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변함없는 립장이다.

신문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전경사진을 함께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