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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소년단원들은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후비대이다》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소년단원들은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후비대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은 조선소년단창립 6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지금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우리 조국의 미래이며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후비대인 소년단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조선소년운동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가장 영광스러운 길을 걸어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새날소년동맹을 무으심으로써 주체적소년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항일의 불길속에서 새 세대들을 소년혁명가들로 억세게 키우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주체35(1946)년 6월 6일 조선소년단을 창립하신것은 항일아동단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하여 우리 나라 소년운동을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신 뜻깊은 력사적사변이였다.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을 키우기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자욱은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에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해방후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의 첫 의정으로 연필문제를 토의하도록 하신분도 어버이수령님이시며 전후복구건설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를 실시하도록 하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다. 나라의 경치아름다운 곳마다에 일떠선 소년단야영소들에도, 배움의 글소리 랑랑한 우리 조국의 교정들마다에도 미래를 위하여 베푸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사랑이 력력히 어려있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학생소년들속에 계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의 모습은 우리 소년단원들과 인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새겨질것이다.

조선소년운동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밑에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소년단사업에 대한 지도를 더욱 강화하자》를 비롯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소년단사업에서 지침으로 되는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 세대들의 영원한 행복과 미래를 위하여 철령과 오성산을 비롯한 험산준령을 넘고 또 넘으신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자욱은 선군혁명실록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후대들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콤퓨터수재양성기지와 과외교양기지들이 훌륭히 꾸려지고 사랑의 콩우유차들이 수도의 거리를 쉬임없이 달리고있다. 우리의 학생소년들처럼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속에서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며 자기의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는 행복동이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교양되고 단련된 우리 소년단원들의 사상정신적풍모는 참으로 훌륭하다. 소년단기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우리 당의 참된 아들딸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것이 우리 소년단원들이다.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는 소년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하다.

전체 소년단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덕을 심장깊이 새기며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선군시대의 소년근위대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여야 한다.

소년단원들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우리 혁명의 1세대들이 발휘한 충실성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은 혁명의 전세대들에게서 넘겨받아야 할 가장 귀중한 사상정신적유산이다.

모든 소년단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며 주체적소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대원수님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배움의 천리길, 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과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참관사업에 적극 참가하여 우리 수령제일주의신념을 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 있고 소년단원들의 행복한 오늘도, 희망찬 래일도 있다. 소년단원들은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옹위한 항일아동단원들의 모범을 따라배워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견결한 투사로 튼튼히 준비하여야 한다. 우리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선군령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높은 학업성적과 고상한 도덕품성, 건강한 체력으로 기쁨과 만족만을 드려야 한다.

소년단원들은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을 끝없이 미워하는 열렬한 혁명가가 되여야 한다. 지난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지주, 자본가들의 착취와 압박을 받으며 어떻게 살아왔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어떻게 피흘려 싸웠는가를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계급의 눈초리가 흐리여지면 원쑤도 가려볼수 없고 나중에는 배움의 종소리마저 울리지 못하게 된다. 우리의 행복을 빼앗으려고 미쳐날뛰는 미제와 온갖 원쑤들의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본성을 똑바로 알고 적들과 끝까지 싸워 결판을 내겠다는 각오를 굳게 가져야 한다.

지덕체를 겸비하는것은 선군조선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자라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학습은 학생소년들의 첫째가는 임무이다. 광명한 미래가 새 세대들을 부르고있다. 소년단원들은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열심히 공부하여 누구나 20대, 30대에 세계적인 발명가, 박사가 되여 주체조선의 존엄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언제나 동무들을 사랑하고 선생님과 웃사람들을 존경하며 사회질서와 공중도덕을 자각적으로 지킬뿐아니라 악기도 다룰줄 알고 노래도 부를줄 알며 시도 읊을줄 알아야 한다. 축구와 롱구, 탁구와 수영, 태권도를 비롯한 여러가지 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해나가야 한다.

소년단원들의 씩씩하고 생기발랄한 모습은 약동하는 조국의 숨결이다. 소년단원들은 도시와 농촌, 그 어디에서나 학생소년예술선전대활동과 같은 사회정치활동을 힘있게 벌려 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어야 한다. 토끼기르기, 소년단림조성사업을 비롯한 여러가지 좋은일하기운동도 활발히 벌려나가야 한다.

학생소년들을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튼튼히 준비시키자면 소년단조직들의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소년단조직들은 주체혁명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미래의 주인공들이며 혁명의 계승자들인 소년단원들을 오직 자기 령도자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당의 충직한 아들딸들로 키워야 한다. 학생들의 심리와 준비정도에 맞게 주체사상교양, 선군사상교양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조직진행하여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경각성을 높이고 소년단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과 조직생활지도를 실속있게 짜고들어 진행하여야 한다.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소년단지도원대렬을 잘 꾸리고 그들이 자기의 책임성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전체 소년단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선군시대 조선소년단원의 더없는 긍지와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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