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가 2일 《6.15평화통일민족대회를 반드시 성사시키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6.15공동선언실천 남, 북, 해외측위원회가 6.15공동선언발표 11돐을 맞으며 15일 개성에서 6.15평화통일민족대회를 성대히 개최하기로 합의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애국애족의 한마음으로 이를 전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민족의 가슴에 칼질한 역적패당의 반민족적죄행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단죄하였다.

온 겨레가 반리명박투쟁을 벌리며 6.15평화통일민족대회를 반드시 성사시키고 조선민족끼리의 위력을 다시한번 떨쳐야 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단체가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의 선봉에 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