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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방패가 아니라 군사적패권용이다》-미국 새 정찰위성개발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방패가 아니라 군사적패권용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이 미국방성에서 30년간 운영해온 DSP정찰위성을 대신할 최신정찰위성《GEO-1》을 지구궤도우에 올려놓고 쾌재를 올리고있다.

보도들에 의하면 이 위성은 임의의 지점에서 발사된 탄도미싸일의 궤도를 추적하고 예상되는 락하지점까지 분석하여 조기경보를 발령하는 기능을 갖추고있다고 한다. 또한 이 정찰위성은 DSP정찰위성에 비해 더 넓은 지역에서 보다 신속히 미싸일발사를 탐지할수 있으며 더 많은 정보를 지상기지에 보낼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미국은 이러한 계렬의 정찰위성을 2016년까지 3개 더 추가발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문제는 미국의 새 정찰위성개발과 제작이 과연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하는 바로 그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은 우리를 걸고들고있다. 우리의 미싸일공격을 막기 위한 방패용이라고 광고하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을 미싸일로 공격하려 한다는것은 리치에도 맞지 않는 완전한 억지주장이다.

우리는 미싸일로 그 누구를 위협해본적도 없으며 더우기 미싸일로 미국을 공격하겠다고 말한적도 없다.

우리의 미싸일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날로 엄중해지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억제력일뿐이다. 이에 대해서는 세계의 많은 전문가들과 여론들이 인정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미싸일위협설을 내돌리고있는것은 저들이 추진하고있는 미싸일방위체계의 범죄적목적을 가리우고 국제사회의 비난을 모면해보려는 잔꾀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지금 미국은 세계에 대한 독점적지배권확립을 꿈꾸고있으며 세계제패전략실현의 관건적고리를 절대적인 군사적우위에서 찾고있다.

이로부터 미국은 군사분야에서 전략적경쟁자들을 누르고 그들의 전략무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미싸일방위체계의 개발과 질적향상에 비상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최근 미국이 로씨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럽미싸일방위체계배비를 추진하고 그로 하여 로미사이의 모순과 대립이 격화되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세계패권전략의 산물인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세계를 군비경쟁과 핵전쟁의 불도가니속에 몰아넣는 미국의 범죄적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미국의 세계패권전략은 세계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평화를 파괴하는 근본요인이다. 오늘날 미국이 군사적패권전략의 길로 나간다고 해서 그것을 방관시할 나라는 하나도 없다. 미국이 군사력강화를 추구하면 다른 나라들도 응당한 군사적대응조치를 취하게 될것이고 그것이 결국 군비경쟁에로 이어지게 될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최근 미국이 우주공간에까지 현대적인 정찰위성을 띄워놓고 다른 나라들을 위협하고있는 조건에서 핵군비경쟁이 우주에로까지 확대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이것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주범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은 그 누구를 걸고들며 저들의 검은 리속을 챙기려는 못된 악습을 버려야 하며 인류에게 불행만을 가져다줄 저들의 범죄적인 군사적패권전략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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