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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318)
   거듭하신 당부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1(2002)년 4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장의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그에게 아픈 다리는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많이 나아졌다는 지휘관의 보고를 들으시고는 마음놓이지 않으신듯 그의 걸음걸이를 살펴보기도 하시고 우정 걸음을 늦추기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식당을 거쳐 군인회관쪽으로 걸음을 옮기시다가 그에게 달천에 가서 치료를 해야 하겠다고, 한번에 10분정도씩 하면 좋다고, 달천에 꼭 가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렇게 하겠다는 부대장의 대답을 들으시고는 한 일군이 달천에 가서 치료받고 병을 완치한 실례까지 드시며 꼭 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부대사업을 젊은 사람들에게 맡기고 마음놓고 치료를 받으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날 떠나시기에 앞서 그에게 꼭 치료를 받으라고 다시금 당부하시였다.

한 지휘관의 건강때문에 거듭거듭 하신 그이의 당부는 전사들에게 안겨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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