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신문 《세계신문보》 5월 17일부가 《중국을 겨냥하여 전략적배치를 조정하는 미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조선반도에서의 배치를 강화, 미국이 옛 수법을 다시 써먹을수 있다》라는 중간제목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남조선은 정세가 긴장한 지역에서 많은 군사연습을 진행할것을 계획하고있다.
VOA방송이 5월 10일 전한데 의하면 미군부는 그 일환으로 미국과 남조선의 해병대가 참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연습은 지난해 북과 남사이에 포사격이 있은 섬에서 진행될것이라고 한다.
중국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4월 21일 중국측은 각 유관측이 신축성을 보이고 정세를 완화시키는데 리로운 일을 많이 하여 6자회담재개의 조건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말한바 있다.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핵루출사고가 발생한 후 동아시아지역의 경제융합추이는 이전의 그 어느 시기보다 더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이러한 때에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다시 사달을 일으키지 말아야한다고 본다.
오늘의 조선반도문제는 이미 미국이 동아시아경제협조를 파괴하는데서 하나의 중요한 장기쪽으로 되였으며 미국회는 필요한 경우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게 될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에 더 많은 군사 및 정치자원을 퍼붓고있는 미국으로서는 일단 필요하다면 그 어떤 새로운 사건을 조작할수 있으며 그로써 동아시아에서 처한 곤경에서 벗어나려 할것이다.
미국이 남조선에 심어놓은 합동군사연습의 씨앗이 《어떤 꽃을 피우고 어떤 열매》를 맺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우리는 철저히 각성을 높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