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가 2일 발표한 성명에서 리명박역적패당과 더이상 상종하지 않을것이라고 천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6.15공동선언발표 이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은 험악한 지경에 이르게 된것은 전적으로 리명박역적패당이 집권초기부터 악랄하게 감행하여온 반공화국대결책동의 필연적후과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신성한 공화국의 사회주의체제에 대한 비난의 도수를 계속 높이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을 규탄하였다.
역적패당은 추악한 반통일, 반민족적죄악으로 하여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고 성명은 경고하였다.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도 이날 《리명박역적패당에게 민족의 준엄한 철추를 내리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북남관계를 전면페쇄와 대결의 최극단으로 치달아오르게 하고서도 대화의 문이 열려져있다고 떠드는 추악한 리명박역도를 그대로 둘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전체 조선민족이 북남공동선언들의 기치밑에 단결하여 반통일역적의 무리인 리명박역적패당을 력사의 무대에서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가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한편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차상보는 3일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을 규탄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