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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신념을 과시한 희천의 기적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신념을 힘있게 과시한 희천의 기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선군조선의 혁명적기상, 백절불굴의 정신력이 희천전선에서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육탄으로 당중앙위원회를 결사옹위해나가는 화선용사들에 의하여 룡림언제가 장쾌하게 일떠서고 10년이상 걸려야 할 대규모의 희천발전소건설이 불과 2년만에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중국방문을 마치고 조국에 돌아오시는 길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이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신념을 안고 강성대국건설사에 길이 빛날 거창한 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고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희천발전소건설장에서 창조된 불멸의 기적은 우리 당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의 일대 과시이며 조선의 결심과 혁명적군인정신이 결합되면 그 어떤 난공불락의 요새도 단숨에 점령할수 있다는것을 만천하에 뚜렷이 보여준 대고조시대의 영웅적위훈이다.

지금 희천의 최전선용사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백두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필승의 신념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총공격전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켜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전투명령은 곧 선군조선의 결심이며 희천용사들을 비롯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적과 승리의 표대이다.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은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불굴의 신념을 안고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으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영웅적위훈을 아로새기였다. 그들은 선군시대의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를 창조하며 청천강과 장자강상류의 심심산중에 만년대계의 언제들을 단숨에 솟구쳐올리고 랑림산줄기를 땅속깊이 꿰지르는 방대한 물길굴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면서 희천발전소건설을 뜻깊은 2012년에 끝낼수 있게 하는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였다. 희천의 용사들이야말로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과 무궁무진한 창조력으로 강성대국승리의 새날을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대고조시대의 제일기수들이다. 령도자와 천만군민의 혼연일체의 위력과 우리의 막강한 국가경제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강성대국에로 치달아오르는 사회주의조선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친 여기에 희천의 기적이 가지는 의의가 있다.

희천전선에서 창조된 불멸의 위훈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와 하나의 동지의 세계를 이룬 우리 인민군대의 투철한 결사관철정신의 분출이다.

희천발전소 군인건설자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유훈 관철을 위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현실로 꽃피울 일념을 안고 혁명의 주력군답게 불굴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왔다. 그들은 북방의 강추위속에서도 혁명의 붉은 피를 끓이며 한몸이 그대로 휘틀이 되고 동발이 되여 만년언제를 쌓고 물길굴을 뚫었다. 안변청년발전소를 일떠세우며 혁명적군인정신을 창조한 육탄용사들, 녕원의 정신력으로 《광명성3》호를 쏴올린것과 같은 빛나는 군공을 세운 근위부대, 무지개동굴보수공사에서 자랑찬 위훈을 세운 힘있는 부대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폭풍쳐 전진하고있는 곳이 희천전선이다.

희천발전소 군인건설자들의 심장속에 간직된 절대불변의 신념,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께 완공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드리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도 없다는 결사관철의 강의한 의지였고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는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워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하려는 순결한 량심이며 의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동지들이 지닌 애국충정과 도덕의리심이 얼마나 숭고한 경지에 이르고있는가를 일당백속도와 결사관철의 기적으로 뚜렷이 보여주었다.

희천전선에서 창조된 불멸의 위훈은 선군조선의 최강의 무기인 군민대단결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희천의 기적은 조선의 결심이 위대한 실천으로 이어지는 비결이 천만군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에 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을 근본바탕으로 하는 우리 당 선군정치의 위력이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는 곳이 바로 희천발전소건설장이다. 백두의 선군령장의 담력과 배짱을 닮은 인민군군인들이 립체전의 방법으로 언제쌓기와 물길굴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단숨에 해제낀 투쟁모습은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시대의 본보기로 되고있다. 인민군대의 투쟁정신과 대고조진군속도는 희천전역에 파급되여 온 전투장을 기적과 혁신의 불도가니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성, 중앙기관려단들과 각 도려단들, 송전선건설려단과 발전기실건축공사를 맡은 단위 전투원들이 날마다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며 질풍같이 전진해온것은 혁명적군인정신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희천땅에서뿐아니라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의 로동계급은 희천발전소 군인건설자들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자재와 설비들을 책임적으로 생산보장하였다. 전당, 전국, 전민이 달라붙어 희천발전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힘있게 지원하고 군인가족들의 모범을 따라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달려온 근로자들과 예술인들이 희천발전소가 들썩하게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울린것은 집단주의에 기초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된다. 희천땅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있는 비약의 열풍은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이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이룬 사회주의조선의 대고조기상이다.

희천전선에서 창조된 불멸의 위훈은 주체공업의 거대한 잠재력과 우리 군대와 인민의 과학적창조력의 일대 과시이다.

희천발전소건설은 그 규모와 공사량에 있어서 매우 거창하고 방대한 건설이다. 이것은 자체의 튼튼한 경제토대와 막대한 자금과 자재, 높은 과학기술적담보를 요구하는 대건설전투이다.

과업은 방대하고 아름찼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선군혁명의 불길속에서 다지고다진 막강한 자립경제의 위력, 과학기술적잠재력을 시위하며 공사를 순간도 지체함이 없이 최대의 진격속도로 다그쳐왔다. 산을 통채로 옮겨놓는것과 같은 룡림언제, 희천언제쌓기와 천연암반을 밀어제끼며 끊임없이 진척시킨 물길굴뚫기, 거대하고 육중한 발전기생산과 조립 등은 김철과 강선, 룡성과 흥남, 대안과 북창, 순천과 같은 주체적이며 강력한 철생산기지, 기계제작기지, 화학공업기지, 세멘트생산기지를 가지고있지 않고서는 도저히 생각할수 없다.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굽어보며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자력갱생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수력발전소건설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과학적이고 실효성있는 공법들을 끊임없이 창조하였다. 그 나날에 언제타입속도를 결정적으로 높일수 있게 한 쇠바줄다리벨트콘베아가 생겨나게 되였고 교대당 굴뚫기실적을 최대로 높일수 있는 새로운 발파법, 가스제거방법도 도입될수 있었으며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자재로 짧은 기간에 발전기를 조립하는 놀라운 성과도 이룩할수 있었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신념과 불굴의 정신력 더하기 과학기술, 여기에 희천발전소건설을 최대한으로 앞당겨온 중요한 비결이 있다.

오늘 희천발전소건설에서 이룩된 기적과 혁신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력의 빛나는 결실이다.

력사적인 12월호소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올리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희천전선을 강성대국건설의 최전선으로 규정하시고 희천발전소건설전투를 진두에서 지휘하시였다. 최단기간내에 희천발전소건설을 끝내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인민군대와 사회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희천전선에 파견하신분도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며 발전소건설정형을 현지에서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현대적인 건설기계들과 륜전기재들, 강재와 세멘트, 연유를 비롯한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내주도록 하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의 겨울나이준비도 세심히 보살펴주시며 그들의 후방사업과 생활보장에 각별한 주의를 돌리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은 온 건설장에 기적창조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게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현지지도강행군은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이 대고조진군속도를 최대로 높일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30℃를 오르내리는 강추위를 이겨내시며 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 군인건설자들을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고 석수쏟아지는 지하막장에까지 들어가시여 인민군군인들을 희천돌격대로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그 나날에 군인건설자들이 창조한 미증유의 전진속도를 혁명적군인정신에 바탕을 둔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로 명명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은 희천의 용사들이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철의 진리를 실천으로 확증할수 있게 한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되였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강성대국건설대전을 진두에서 조직령도하시며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으로 희천의 기적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당의 령도따라 선군천리마에 련속적인 박차를 가하며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희천속도로 힘차게 내달림으로써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기어이 열어제껴야 한다.

대고조의 위대한 승리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결사옹위하자, 이것은 희천의 기상, 희천의 기적에 맥박치는 기본정신이다.

낮과 밤이 따로없는 희천전역은 지금 수령결사옹위의 불도가니가 되여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고결한 충정의 인간들,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헤치며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승리의 길을 따라 억세게 전진해나가는 불굴의 투사들이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이다. 룡림언제와 희천언제, 수십리 물길굴과 발전소들은 다 령도자에 대한 절대불변의 신념과 충정이 새겨진 수령결사옹위정신의 결정체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 필승의 신심을 안고 오늘의 대고조진군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우리 조국과 인민을 하루빨리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가장 강대한 나라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시려고 애국헌신의 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시간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총공격속도를 최대로 높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대고조의 승리를 앞당기는 기적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한다. 특히 현지지도단위들이 앞장에서 기발을 높이 들고 혁신적성과들을 이룩해나감으로써 위대한 장군님의 대고조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모든 격전장들마다에서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을 남김없이 떨치자, 이것이 희천의 기적을 안아온 투쟁과 위훈의 기치이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최후의 승리는 정신력의 강자들의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신 명령지시를 한치도 드틸수 없다는 결사관철의 정신, 선군시대의 위대한 창조물을 우리 힘으로 일떠세우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우리 손으로 열어제끼려는 민족자존의 정신, 어떤 고난과 시련도 웃으며 맞받아 뚫고나가는 혁명적락관주의정신,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는 숭고한 미래관이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고동쳤기에 오늘과 같은 기적이 이룩될수 있었다.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이야말로 사상과 신념의 강자, 정신력의 강자들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일성민족의 정신력을 제일가는 재보로,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대고조전투장들마다에서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정신의 요구대로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을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숭고한 애국의 열정과 원대한 포부를 지니고 선군조선의 비약의 기상을 높이 떨치며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누구나 연길폭탄의 력사와 천리마시대의 서사시를 배우며 자라난 주체조선의 공민답게, 선군시대 강성대국건설자답게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그 어떤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가야 한다. 하나의 건설물을 일떠세워도 후대들앞에 떳떳이 자부할수 있게 최상의 수준에서 만년대계로 해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회주의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자, 이것은 희천의 기상, 희천의 기적의 중요한 요구이다.

희천에서 날에날마다 놀라운 건설속도가 창조되고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은 사회주의경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공사대상과 전투단위별로, 매개 전투원들호상간에 우승의 영예를 쟁취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곳이 희천전선이다. 이런 경쟁의 열풍속에서 공사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기발한 착상과 공법, 새 기준, 새 기록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는것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대고조시대의 위력한 대중운동인 사회주의경쟁운동의 생활력을 더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경쟁운동을 실속있게 벌리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며 광범한 대중이 이 운동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경쟁을 통하여 서로 돕고 이끌며 대중적영웅주의로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희천의 기적, 희천의 속도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희천발전소건설에 참가한 지휘관들처럼 혁명적인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지니고 오늘의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진지하게 탐구하고 대담하게 작전하며 전투조직과 지휘를 결패있게 해나가야 한다. 중심고리를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창발적으로, 기동적으로 완강하게 조직전개해나가야 한다. 언제나 앞채를 메고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뛰여들며 대중과 고락을 함께 하는 용감무쌍한 실천가,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되여야 한다.

희천의 기상, 희천의 속도로 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데서 당조직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키기 위한 사상사업,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누구나 희천발전소건설의 완공을 위하여, 대고조의 승리를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오늘의 순간순간을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수놓아가도록 하여야 한다. 올해 총공격전의 주공전선인 경공업전선과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생명선인 농업전선에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대고조의 자랑찬 위훈을 창조해나가도록 하는데 사상전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희천발전소건설장에서처럼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강력한 사상공세, 선전선동공세를 들이댐으로써 대고조격전장들마다에 비약과 혁신의 기상이 더욱 세차게 나래치도록 하여야 한다.

희천발전소건설에서 이룩된 위대한 승리와 기적은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희천속도로 선군천리마에 비약의 박차, 총공세의 박차를 가하며 강성대국승리의 령마루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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