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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남관계의 파국을 몰아온 외세와의 공조》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북남관계의 파국을 몰아온 외세와의 공조》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에서 현 보수당국의 출현이후 줄곧 악화되여온 북남관계가 이제 더는 수습할수 없는 상태에 처하였다. 그것은 리명박패당이 동족을 극도로 적대시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린것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최근에도 보수패당은 해외의 여기저기를 뻔질나게 돌아치며 외세에게 반공화국공조를 구걸하면서 극도의 대결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한편으로는 외세와 야합하여 매일과 같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불장난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고 북남관계의 파국상태는 나날이 심화되고있다.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가 민족을 등지고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 사대매국노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애국투쟁을 거족적으로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보수당국의 외세공조책동은 인민들의 자주권실현을 가로막는 근원이다.

민족이 자주권을 실현하자면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기 민족이 아니라 외세를 우상화하면서 그에 의거한다면 민족의 자주권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 미국의 지배와 예속밑에 있는 남조선에서 인민들의 존엄과 자주권이 무참히 짓밟히고있는 현실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자주는 애국애족이며 외세공조는 매국배족이다.

남조선의 현 괴뢰통치배들은 꼬물만 한 자주성도 없이 외세에 의존하고 그와 공조하면서 민족을 반역하는 매국노들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외세와의 공조는 유일한 생존수단으로, 명줄로 되고있다. 현 남조선보수《정권》자체가 미국이 주물러낸 친미《정권》이며 미국의 조종에 의해 움직이는 꼭두각시《정권》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리명박역도가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면서 공공연히 떠벌인것이 미국과의 《동맹》강화였다. 그것이 사대와 굴종의 굴레를 뒤집어쓴 예속적인 동맹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현실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리명박역도가 집권하여 남조선의 정치, 군사, 경제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적지배와 예속은 더욱 심화되였으며 인민들은 존엄과 리익을 무참히 짓밟히고 노예적굴종을 강요당하고있다. 최근 남조선에서 폭로된 미제침략군의 고엽제매몰사건과 그것을 묵인하고 지어 비호두둔해나서고있는 보수당국의 굴종적처사는 그에 대한 생동한 고발이다. 외세에 빌붙으며 그와 공조하여 권력을 유지하려 하는 매국노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의 자주권실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남조선보수당국의 외세공조책동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해치고 북침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매국반역행위이다.

민족공조가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길이라면 외세와의 공조는 대결과 전쟁의 길이다.

리명박패당이 추구하는 외세와의 공조는 민족자주와 단합의 리념인 우리민족끼리리념에 전적으로 배치된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민족자주정신인 우리민족끼리리념을 근본핵으로 하고있다. 하지만 외세와의 공조에 환장한 리명박역도의 집권으로 남조선에서 북남선언들의 근본정신은 무참히 짓밟혔다.

보수패당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담겨진 우리민족끼리리념을 《편협한 민족주의》, 《배타적민족주의》로 모독하고 온 민족의 반대배격을 받고있는 《비핵, 개방, 3000》과 같은 외세추종론을 《원칙고수》의 간판밑에 계속 고집하면서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비핵, 개방, 3000》이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공화국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해칠것을 노린 반통일대결정책이라는것은 폭로된 사실이다. 남조선당국이 그에 의거하여 벌려놓은짓이란 북남선언들의 리행에 차단봉을 내리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부르짖으면서 동족을 해치기 위한 핵소동과 모략적인 《인권》소동에 악착스럽게 매달린것뿐이다. 지난 3년 남짓한 기간 북남사이에 변변한 대화가 한번도 진행되지 못하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사업이 모조리 풍지박산난것은 역적패당의 반민족적인 외세의존정책, 외세공조책동의 필연적후과이다.

조선반도에서 침략적인 외세와의 공조는 곧 북침전쟁위험을 동반한다. 보수패당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하면서 상전과 공모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북침전쟁책동을 끊임없이 강화하였다. 미국이 떠드는 있지도 않는 《북핵위협》설을 앵무새처럼 외워대며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국제화하기 위해 발악한것도 리명박일당이고 미국과의 짝자꿍이로 《천안》호사건과 같은 특대형모략극까지 꾸며내고 그것을 구실로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면서 조선반도에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온것도 바로 그들이다.

동족에게 등을 돌리고 외세와 공조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기승을 부린 역적패당의 사대매국적망동으로 하여 북남관계는 완전히 파괴되고 핵전쟁의 위험은 극도에 달하였다.

남조선보수당국의 외세공조책동은 민족의 버림을 받고 파멸의 위기에 처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지금 리명박패당은 사대매국적이고 반통일적이며 반인민적인 반역정책을 강행함으로써 남조선인민들의 타도의 표적이 되였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반역《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더욱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으로 역적패당을 청산하고 자주, 민주, 통일을 이룩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기세는 보수패당을 전률케 하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보충《선거》는 리명박일당을 추호도 용납치 않으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단호한 결심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안팎으로 버림을 받고 고립되여 파멸의 위기에 처한 보수패당은 그로부터의 출로를 외세와의 공조에서 찾고있다. 외세와 공조하고 그에 의거하여 동족과 대결하고 남조선인민들의 항거기운을 말살하여 어떻게 하나 권력을 유지해보자는것이 사대매국에 이골이 난 리명박일당의 추악한 속심이다. 저들의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북남관계를 서슴없이 파괴하고 인민들의 리익을 외세에 깡그리 팔아먹는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민족반역의 무리이다.

민족공조를 한사코 거부하고 외세와의 공조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도의 범죄행위는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평화, 조국통일을 바라는 우리 겨레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나라와 민족을 등지고 침략적인 외세의 하수인이 되여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자들에게는 결코 앞날이 없다.

괴뢰들이 외세와의 공조로 우리를 어째보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매국노들이 외세를 등대고 날뛰면 날뛸수록 그것은 그들스스로의 파멸만을 촉진시킬뿐이다.

매국역적 리명박패당은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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