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삼마약수는 조선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약수이다.
류산마그네시움, 칼시움, 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수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대사활동을 활성화시킨다.
약수는 고혈압, 콩팥염, 심장병 등 여러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특히 위액분비조절, 피부의 재생 및 상피하촉진, 콜레스테롤활성억제작용을 하므로 만성위염, 만성소대장염, 만성습진, 경한 당뇨병, 피부가려움을 비롯한 병치료에 좋다.
평양시 대동강구역에서 사는 김명섭(남자, 50살)은 오래동안 만성위염으로 고생했는데 이 약수를 정상적으로 마신후로는 확실히 상태가 좋아졌다고 말하였다.
사람들이 마시기도 하고 받아갈수도 있게 꾸려진 삼마약수터는 평양시 동대원구역에 위치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