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청년보》 3일부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은 언제 그만두겠는지》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과 남조선이 조선반도 서부령공에서 련합편대운영방식의 대규모종합전투훈련을 진행한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천안》호사건을 계기로 미국과 남조선은 여러차례나 밀집된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였다. 지난해의 《불굴의 의지》와 《을지 프리덤 가디언》으로부터 올해에 진행된 《키 리졸브》와 《독수리》 그리고 금방 끝난 대규모종합전투훈련에 이르기까지 밀집된 합동군사연습은 방어와 기동, 반잠, 반테로, 상륙, 공중전 등 여러가지 내용을 포괄하고있다.
빈번한 군사연습은 사람들속에서 합동군사연습과 그 배후에 비낀 보이지 않는 내용에 대해 강렬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조선에 대한 압력을 증대시키는것은 바로 미국과 남조선이 합동군사연습을 통해 추구하는 공동리익이다.
그들이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는것은 조선에 보내는 《강한 신호》라고 주장하고있지만 거기에는 다 각자의 타산이 깔려있다.
남조선이 합동군사연습을 빌어 조선에 대한 일종의 우세나 압력을 과시하려 하고있다면 미국은 동북아시아지역의 기타 나라들에 의연히 세계에서 으뜸가는 군사강국이라는 신호를 보내려 하는것 같다.
남조선은 미국과 빈번히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면서 자체의 안전감을 증대시킬수 있을뿐아니라 주변나라들에 남조선과 미국사이의 동맹이 전례없이 긴밀해지고있음을 증명할수 있다고 간주하고있다.
하지만 최근년간 조선반도위기의 변화발전은 미국남조선의 동맹강화가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수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이 직접 전달하는것은 조선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의 적의이며 이러한 적의는 반도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본질적인 근원의 하나이다. 미국과 남조선이 합동군사연습을 련속 벌려놓는데 대해 조선측은 《전쟁고취열이 극도에 달하였다.》고 인정하였다.
지난해의 《매달 한번씩》으로부터 올해 상반년의 밀집에 이르는 군사연습들을 통해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의 정상화추이가 이미 매우 뚜렷해졌다는것을 알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