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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고엽제매몰행위조사에 관한 미국의 처사 비난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4일 사설을 통해 남조선강점 미군의 고엽제매몰범죄행위에 대한 조사를 무마해버리려는 미국의 처사를 비난하였다.

사설은 왜관미군기지 고엽제오염실태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공동조사라는것이 시작되였지만 그 실효성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있다고 밝혔다.

조사방법에 미국의 립장이 일방적으로 반영되고 지역주민대표들은 조사단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사설은 이대로라면 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조사결과가 나오기 어렵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미국이 고엽제매몰지로 추정되는 곳에서 탐지기로 지하 10m내에 도람통이 있는가를 확인하고 이상한 징후가 발견되는 지점에 대해서만 시추와 오염도조사를 하려하고있으며 지하수조사도 고엽제에 포함된 기본독성물질만 검사하기로 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사설은 이번 조사는 민중의 생존권과 관련된 문제인것만큼 철저히 진행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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