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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부의장 리명박역도는 민족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이 5일 《리명박역도는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한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가슴불태우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담화는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라고 하면서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리명박역적패당과는 애당초 상종할 필요가 없으며 오직 총대로 결판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조국인민들과 함께 리명박역적패당을 박살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라고 담화는 강조하였다.

담화는 공화국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령도하시는 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과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가지고있다는것을 괴뢰들은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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