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13차 확대회의 결정을 지지하는 집회가 5월 26일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 조선통일지지 파키스탄위원회, 파키스탄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로조련맹, 농민위원회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13차 확대회의 결정이 랑독되고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혁명의 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높이 찬양하였으며 그이의 탄생 100돐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뜻깊은 날에 즈음하여 파키스탄의 광범한 인민들속에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성과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집회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진보적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