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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발표 11돐기념 재유럽동포축전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발표 11돐기념 재유럽동포축전이 4일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되였다.

축전에는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카나다지역위원회 성원들과 도이췰란드, 프랑스, 단마르크 등 유럽 각지의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축전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와 각 지역위원회들, 재미동포전국련합회 등 세계 각지의 동포조직들에서 보내여온 련대사가 소개되였다.

이어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에 의해 북남관계가 파탄되고 조선반도에 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하루빨리 전쟁의 먹구름을 걷어내고 6.15공동선언을 실천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축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결의문은 모든 해외동포들이 조선민족끼리의 기치밑에 6.15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6.15공동선언발표 11돐을 기념하는 예술공연도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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