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에 관한 동유럽지역주체사상토론회가 4일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 총서기 미하일 빤첸꼬의 보고에 이어 여러 인사들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벨라루씨 2.16명칭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청년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대표들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으며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세계진보적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김정일각하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을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용떨치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을뿐아니라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활동으로 경제강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는 사상이라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실이 그것을 확증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동유럽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은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제국주의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반대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평화를 수호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한 실천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할데 대 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세계대회 소집에 관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13차 확대회의 결정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인류사적대경사로 뜻깊게 맞이하는데서 동유럽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앞장설것을 호소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