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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단숨에!》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정론 《단숨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군인정신, 군인본때가 함축된 하나의 말이 새로운 의미를 가지고 시대를 진동시키고있다.

단숨에!

력사적인 중국방문을 마치고 조국으로 돌아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비약하는 조국의 숨결로 반갑게 안아보신 글발,

길지 않았다. 그러나 말로써가 아니라 육탄정신으로 번개치며 달려 조국청사에 또 하나의 위대한 기적을 새겨넣은 희천전선의 군인건설자들의 불굴의 기상이 이 글발에 다 비껴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군인건설자들이 당의 결정과 지시를 어떻게 결사관철하였는가를 먼 후날에 가서도 후대들이 똑바로 알수 있게 천연암반에 새겨넣자고 하신 불덩이같은 이 글발속에 격동하는 시대의 기백이 끓어넘치고있다.

지구상에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친다 해도 끄떡없이 제갈길을 억세게 달려가는 선군조선의 담력과 불굴의 기개가 빛발치고있으며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승승장구해가는 이 땅의 영웅서사시가 장중하게 울리고있다.

1

단숨에!

기발과도 같은 글발이다. 불길같은 웨침이다.

강성대국에로 질풍같이 내달리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이 추켜든 이 기치에 세계의 눈앞에 비쳐진 조선의 본때가 비껴있다.

전진하는 시대의 흐름, 력사의 의지를 알자면 그 가녁이 아니라 격렬한 투쟁이 벌어지는 시대의 한복판에 서보아야 한다.

희천에서 만나자!

서로 찾고 부르며 온 나라가 들썩이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하나의 새로운 대동력기지가 북방의 산발을 타고앉았다.

높고 험한 랑림산줄기에 펼쳐진 대인공호수들과 북방의 산악들을 두팔 벌려 그러안고 틀지게 들어앉은 웅장한 언제들, 해발고가 근 600m나 되는 산정에서 강철폭포마냥 장쾌하게 흘러내린 압력철관로들과 내 조국의 피줄기마냥 무수히 뻗어간 송전선들.

얼마전에는 희천발전소건설에서 제일 어렵고 방대한 공사인 룡림언제콩크리트치기가 끝났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져 온 나라가 들썩이였다.

불과 2년 남짓한 기간이다.

10년을 주름잡아 달린 그 기간에 혁명적군인정신이 세차게 굽이치는 희천전역에서는 우리 조국의 용맹한 공격전의 력사를 눈부시게 빛내이는 영웅적위훈이 수많이 창조되였다.

지난해 12월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찾았던 많은 외국의 벗들의 질문은 하나같았다.

-과연 2012년까지 발전소건설을 끝낼수 있는가?

태고의 험산준령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공사전량의 60%계선을 돌파한 성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그들이 곱씹던 이 물음,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을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기적적인 언제완공과 함께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가 함축된 통쾌한 글발로 대신하였다.

단숨에!

이것은 병사의 용어이며 전선의 언어이다.

병사는 단숨에라는 말을 사랑한다.

걸음마다 그 말을 울리며 펄펄 나는 용맹을 키우고 멸적의 투지를 키운다.

산을 넘어도 단숨에, 강을 건너도 단숨에, 위훈을 세워도, 승리를 떨쳐도 번개같이 불이 번쩍 단숨에 하는것이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기질이며 성격이다.

청소하였던 창건의 첫 기슭에서부터 강대한 적들과 맞서왔지만 매번 원쑤들을 무섭게 답새기며 백전백승의 력사를 수놓아온 조선인민군의 모습은 우리 조국의 자랑중의 자랑이다.

세계《최강》을 떠들던 침략자들의 광란적인 공격을 일격에 저지시키고 단숨에 밀고나가 3일만에 적의 아성을 들부신 1950년대 영웅전사들의 본때가 단숨에라는 말에 흘러넘친다.

제놈들의 군복만 보아도 인민군대가 달아날것이라고 떠벌인 가소로운 미군선견대를 벼락치듯 쓸어버린 병사들의 통쾌한 군공이 이 말속에 있고 《바다의 움직이는 섬》이라고 떠들던 미제의 중순양함을 어뢰정 4척으로 일격에 수장해버린 해병들의 기상, 미제가 하늘의 《공중요새》라고 떠벌이던 《B-29》를 단매에 격추시키고 기체돌입하여 적함선들을 단호히 수장해버리던 하늘의 매들의 위훈담이 이 말에서 빛발치고있다.

단숨에, 이는 곧 조국의 명령앞에서 기백있게 웨치는 병사의 《알았습니다》의 메아리이다.

병사의 《알았습니다》뒤에는 언제나 결사관철이 뒤따른다.

《알았습니다》가 결사의 대답이라면 《단숨에》는 결사의 실천방식이다.

단숨에 내달리는 병사의 발걸음은 에도는 길, 보신의 길을 모른다.

단숨에의 글발에는 오직 승리의 직선주로, 산악이 가로막고 진펄이 발목을 잡아도 두려움없이 앞으로만 폭풍쳐달리는 병사의 완강성과 전투적기백이 있고 백절불굴의 투지와 용맹이 응축되여있다.

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으로 위용떨치는 선군시대와 함께 단숨에라는 말은 조국수호의 전방에서뿐아니라 창조와 건설의 전선들에서 우리 병사들의 슬기와 결사관철의 정신력을 상징하는 말로 그 의미를 새롭게 하고있다.

화선을 달리는 병사의 서리발총창같은 본때와 기상이 오늘 고난을 박차고 강성대국에로 솟구치는 조국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조선인민군의 이 기질과 공격정신이 대비약의 불길로 타래쳐오르고있는것이 내 나라, 내 조국의 벅찬 현실이다.

단숨에!

조선의 기백과 발걸음새, 전진속도가 이 섬광과도 같은 말속에 다 있다.

두번, 세번은 우리의것이 아니다.

단 한번의 시험으로 핵보유국의 활로를 열어놓은 민족사적기적에도, 막강한 국력과 최첨단기술의 정화인 인공지구위성을 매번 단번발사로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키는 경이적인 사변에도, 철갑상어가 바다로 나가고 아시아의 등대로 소문난 원흥땅의 선경에 지금 불과 한두해사이에 또 한번 천지개벽이 겹쌓이는 거창한 현실에도 백발백중, 단숨에라는 가슴후련한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가 력력히 비껴있다.

성공은 단번에, 속도는 단숨에!

이것이 총대를 앞세우고 리상실현의 지름길을 달리는 조선의 모습이다.

우리 혁명의 기관차는 언제나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의 역풍을 맞받아 달려왔다. 언제한번 순풍에 돛을 달고 달려온적이 없는 우리 혁명이다.

고난과 시련의 언덕을 무수히 넘고 헤쳐야 했던 지난 10여년간 우리는 이 땅을 집어삼키려고 발광하는 원쑤들의 침략에 주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되였다.

시간경쟁, 속도경쟁의 이 시대에 우리가 자기의 존엄을 지키고 남들을 따라앞설수 있는 비결은 경제건설에서도 단숨에라는 공격방식을 전면적으로 구현하는데 있다. 벼락치고 번개치듯 단꺼번에 일어서야 한다.

고난의 시기에는 원쑤들의 침략책동을 일격에 막아내는것이 우리의 사활적인 문제였다면 오늘날에는 경제강국의 령마루를 단숨에 점령하는것이 우리의 운명적인 선택, 드팀없는 결단이다.

승리우에 더 큰 승리, 수호의 땅에 단번도약의 기적, 단번승리의 창조물을 수풀처럼 일떠세우는것으로써 력사의 역풍에 총반격을 가하여야 하는것이 강성대국건설세대가 력사앞에 지닌 중대한 임무이다.

필승의 그 진리를 누구보다 신념으로 간직하고있는 대오가 바로 선군혁명의 주력군, 우리 장군님의 병사들이다.

결전의 마당도 아니고 전후의 페허도 아닌 오늘에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조국번영의 진격로에서 창조의 구슬땀과 함께 살며 투쟁하는 인민군장병들의 공격정신인 단숨에!

이것은 고난속에서 더 억세여지고 용맹해지며 담대해진 조선민족의 기질, 선군조선의 본때로 이 땅우에 기치처럼 나붓기고있다.

희천의 언제우에 서보라.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성격과 기질이 새로운 경지에서 빛발치고있다.

그 어떤 방대한 일앞에서도 끄떡하지 않을만큼 통이 커지고 배포유해진 얼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자기의 길을 여는 궁냥이 넓고 용맹스러운 조선사람의 성장의 키가 보인다.

지상에도 지하에도 선군시대 조선사람의 빛나는 성장의 모습이 새겨져있고 백배, 천배로 축적되고 다져진 무궁한 기백의 발구름소리가 들린다.

우리 인민군장병들이 번개같은 공격정신으로 조국땅에 무겁게 실어놓는 거창한 기적의 창조물들과 함께 이 땅에서 단숨에라는 말은 하나의 시대어가 되였으며 강성대국건설방식으로 되였다.

시련의 광풍을 단숨에 짓부셔버리는 병사가 조국수호의 전방뿐아니라 창조의 전선들도 지키고있어 내 조국은 더 부강하고 더욱 기백있다.

거세찬 공격전의 폭풍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향한 우리 혁명의 돛폭을 앞으로, 앞으로 떠밀고있다.

2

산악같은 룡림언제우에 서면 또 하나의 구호가 보인다.

《단숨에》라는 글발과 나란히 새겨진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

두해전 우리 장군님께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 그리도 격정을 금치 못해하시였던 애국의 구호이다.

희천전선의 미더운 아들딸들의 심장의 숨결로 안아보신 두 글발에는 가를수 없는 하나의 진리, 하나의 숨결이 있다.

장군님 병사들이 기발처럼 추켜든 글발인 단숨에!

여기서는 통쾌한 공격정신만 나래치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거세찬 애국의 불길이며 열렬한 조국애의 울림이다.

단숨에라는 글발을 제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누구들인가를 알자면 조국을 가장 뜨겁게 사랑하는 애국자가 과연 누구들인가를 알아야 하며 단숨에라는 글발의 진뜻을 알려면 우리 병사들의 천년보증, 만년책임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인민군장병들이 새긴 단숨에!

이것은 천년을 뛰여넘고 만년을 향해 달리려는 위대한 리상이다.

우리 세대가 천년을 당겨주고 만년앞에 조선의 당당한 자리를 잡아주어야 한다는 숭고한 자각이다.

앞서면 승리이고 뒤서면 죽음인 오늘의 시대, 한걸음만 지체해도 순간에 뒤전에 밀려나는 이 속도의 시대에 남보다 걸음을 더 크게 내짚고 조국을 앞으로 멀리 떠밀어올린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오늘의 하루를 10년, 100년맞잡이로 달리는 불굴의 노력이 없이 쟁취할수 없고 결사의 투쟁이 없는 보통의 삶으로써는 이룰수 없다.

말그대로 결사적으로 싸운 병사들의 한초한초, 하루하루였다.

지금도 한생 걸을 걸음을 다 걷는다는 병사의 행군길을 2년동안에 희천발전소건설장에서 다 앞당겨 걸은것 같다고 례사롭게 말하던 그들의 목소리가 귀전에 쟁쟁하다.

손가락이 철판에 닿기만 해도 쩍쩍 들어붙는 모진 강추위속에서도 시간, 시간 하면서 취사원들이 입에 넣어주는 밥덩어리를 씹으며 착암기와 용접면을 놓지 않던 병사들의 모습도 눈에 선하다.

남자들도 저어하는 아슬한 언제우에서 일분일초도 아까와 마른밥으로 끼니를 굼때며 유압식굴착기의 조종간을 놓지 않았다는 처녀병사에 대한 생각으로 눈굽이 쩌릿이 젖어들고 바람세찬 언제정점에 숙소 아닌 숙소를 지어놓고 낮과 밤이 따로없이 전투를 지휘하던 공병부대 지휘관의 모습이 어려와 가슴이 뭉클해진다.

병사는 군인선서를 한 순간부터 결사의 마당에 뛰여든 사람이다.

그러나 남들이 백년천년동안 하는 일을 단숨에 해놓겠다는 그 열렬한 조국애를 떠나서 장군님 병사들의 결사의 정신을 다 헤아릴수 없다.

우리 병사들의 결사는 바로 가장 숭고한 포부를 안고 달리는 참된 애국자들의 삶의 서사시이다.

이제는 리해되고도 남음이 있다.

불과 2년전만 해도 발전소건설에서 생소한것이 많았던 병사들, 착암기다루는 법, 권양기운전조작에 대한 강습을 받는것으로부터 첫 전투를 시작했던 병사들에게 어떻게 되여 오늘은 세계지적소유권기구의 최고발명가상과 메달을 비롯하여 수많은 국가발명증서, 창의고안증들이 수여되였는가.

어떻게 되여 총을 다루던 병사들이 발전소건설을 전문으로 해온 사람들도 상상하지 못하였던 언제콩크리트치기전투를 좌우상하로 동시에 전개하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으며 대형화물자동차의 적재함을 《혼합물바가지》로, 유압식굴착기 바가지를 《혼합물다짐기》로 활용하는 인민군대식 일당백공법을 창안도입할수 있었는가.

스스로 조국의 천만년을 앞당기는 진격로의 기수가 되여 죽음도 두려움없이 나아가는 우리 장군님 병사들앞에 그 어떤 점령 못할 미개척지가 있을수 있겠는가.

이 땅을 둘러보라.

병사의 넋이 깃든 창조물에는 티가 없고 쪼물짝한것이 없다. 하나같이 완벽하고 거창하다.

조국이 과원을 펼칠것을 바라면 과수바다를 펼쳐 인민들로부터 사과병사로 불리우고 양어업의 새 경지를 돌파할것을 요구하면 양어병사로 칭찬받으며 미지의 과학세계를 개척해야 할 과제가 나서면 과학자병사로 떠받들리우는 말그대로 창조와 건설의 능수들이 우리 병사들이다.

총을 잡고 조국보위초소를 지키는것만으로도 애국자로 불리울 사람들, 허나 그들의 가슴속에는 이 나라의 골짜기 하나하나, 물줄기 하나하나도 다 우리 세대에 조국의 재부로 만들어 후대들에게 넘겨주겠다는 애국의 더운 피가 끓고있다.

그래서 병사들은 스스로 아름찬 일감을 도맡아안고 밤을 패며 기술도서들도 탐독하고 사색을 거듭하며 기발한 착상을 무르익혀갔다. 바로 그래서 무엇을 하나 해도 천년만년을 담보하는 최상의것만을 인정하면서 미지의 세계를 돌파하는 피타는 탐구정신, 창조정신을 발휘하였다.

병사들의 단숨에라는 말은 참으로 천년만년이라는 말, 억천만번이라는 말과 같아 가볍게 외울수 없다.

단숨에!

병사의 기질과도 같이, 성격과도 같이 울리는 이 말은 어머니조국의 천년만년을 책임지려 병사가 뿌려온 천만근의 피와 땀, 억천만번의 노력의 상징이다. 피타는 축적의 폭발이다.

단숨에!

이것은 초인간적인 의지로 조국을 힘껏 떠받들어올리는 이 나라 장한 아들딸들의 불굴의 기상이다.

바로 그래서 조국땅에 들어서신 우리 장군님께서 이 글발앞에서 사랑하는 병사들과 인민들과 상봉하시듯 그토록 격정을 금치 못해하신것이다.

단숨에!

이것이 바로 강성대국에로 솟구치는 조선의 진짜힘이다.

여기서 우리는 강성대국의 대문이 활짝 열리는 소리를 들으며 최후승리의 그날에 터져오를 환호소리를 듣는다.

고난을 박차고 일떠서야 하는 경제건설의 전선들에 우리 병사들과 같은 애국자의 대부대를 불러준것만으로도 우리 인민의 심장은 무한한 격동으로 높뛰였다.

그런데 오늘 그 군인정신, 군인본때가 창조와 건설의 나래를 활짝 펴고 대비약의 폭풍을 일으키는 기발이 되고 불길이 되고있으니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서 어찌 선군정치 만세의 격정이 터지지 않을수 있겠는가.

병사는 단숨에라는 또 하나의 숭고한 애국을 책에서 알지 않았다.

장군님의 강행군은 단숨에라는 조선의 속도를 창조한 불멸의 교과서였다.

단숨에, 이것이 우리 병사들이 추켜들고있는 대고조의 기발이라면 그 기발의 기치는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강행군한생이다.

장군님의 강행군과 병사의 단숨에.

애국이라는 넋과 피로써 하나가 된 시대어이다.

장군님의 강행군을 줄기차게 따라서는 병사의 자각이 바로 단숨에이다.

아직은 새소리, 물소리만 들리던 심심산중에 첫 자욱을 찍으시며 과감한 돌격전의 출발구령을 내려주신분이 누구이신가.

10년도 아름차다고 하던 발전소건설시간표를 3년으로 당겨주실 때, 전선을 시찰하시듯 한해에도 몇차례씩 그것도 -30℃를 오르내리는 새해 정초에도, 한해가 저무는 12월에도 오시고 머나먼 외국방문에서 돌아오시는 길에도 희천전선의 병사들과 첫 상봉을 하실 때 병사들의 심중에 가득찬것은 무엇이였던가.

동해에서 서해에로, 수도에서 조국의 최북단에로 번개치며 끝없이 이어진 우리 장군님의 강행군보폭을 마음속으로 걸음걸음 따라서며 병사들의 가슴에 간직된것은 무엇이였던가.

오늘날의 진정한 애국자는 조국의 백년천년을 단숨에 앞당겨오는 사람이라는 진리였다. 병사들은 장군님과 함께 선군장정을 헤쳐오면서 조국의 백년대계를 자신의 대에 기어이 실현하시려고 불같이 사시는 그이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이 헤아리고 하루빨리, 한시바삐라는 명령을 매일, 매 시각 자기의 마음속에 내리였던것이다.

단숨에는 최고사령관의 강행군에서 자기 세대의 력사적사명을 자각한 참된 애국자들의 공격방식이고 진격의 발구름소리이다.

장군님의 강행군, 이것은 누구보다 멀고 험한 길을 더 많이 걷는다는 상징적인 언어가 아니다.

그것은 이 땅에 애국자의 대부대를 키우고 단숨에라는 조선의 속도를 창조한 위대한 새 력사의 개척이다.

단숨에, 이것이야말로 우리 장군님의 삶이고 인생이다.

숭고한 애국의 의지가 이 땅우에 불타고있다. 인민의 발걸음이 군대의 발걸음과 일치되고 혁명의 전진속도가 군대의 돌격속도마냥 빨라지고있다.

2011년의 이름이 단숨에라면 2012년의 승리의 철학은 단번에로 될것이다.

강성대국의 축포는 단번승리의 포성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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