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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랜 목판인 팔만대장경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에서 가장 오랜 목판인 조선의 팔만대장경은 묘향산의 력사유적인 보현사에 있다.

팔만대장경은 고려시기 방대한 불교관계책들을 분류하여 묶어놓은 불교총서로서 당대 사회의 출판인쇄문화발전면모를 보여주는 귀중한 문헌유산이다.

이것은 1236년부터 판각사업을 시작하여 16년만에 완성하였는데 그 종수는 1,539종이고 권수는 6,793권이며 목판수는 8만여매, 목판의 량면에 새긴 새김판수는 16만판에 달한다.

판목은 오늘까지 원상그대로 남아있다.

팔만대장경은 내용의 정확성에 있어서 세계표준대장경으로 인정되고있다.

주체78(1989)년 6월 묘향산력사박물관을 찾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일부만 진렬된 팔만대장경을 보시고 사람들에게 전부 보여주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그 방도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리하여 이곳에 독특한 형식의 전시실이 꾸려져 참관자들이 수천권에 달하는 팔만대장경을 한눈에 볼수 있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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