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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성원들과 야당의원들 미국과의 불평등한 관계 청산 주장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신효순, 심미선 두 녀학생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장갑차에 무참히 깔려 죽은 때로부터 9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8일 서울에서 추모그림전시회가 있었다.

전시회개막식에는 민가협 량심수후원회, 진보련대, 민예총,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성원들과 야당의원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발언자들은 2002년 6월 13일 길가던 두 녀학생을 장갑차로 무참히 깔아죽인 미군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미군범죄자들은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에 의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러한 굴욕적인 관계는 아직도 변한것이 없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지금 국민들속에서 《행정협정》개정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가고있다고 밝혔다.

미국과의 불평등한 관계를 청산하고 미군이 남조선에서 감행한 모든 죄행에 대해 당당하게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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