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7돐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중화인민공화국 비공식방문성과를 축하하는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특별전원회의가 4일 런던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 하팔 브라, 부위원장 겸 국제비서 엘라 룰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을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력을 지닌 불패의 당,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 강성대국건설위업과 인류자주위업을 이끌어나가는 사회주의집권당으로 건설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새 세기에 들어와 7번째로 되는 김정일각하의 중국방문은 그이의 정력적이고 지칠줄 모르는 혁명활동을 보여준다, 이번 방문은 조중관계가 단순히 이웃나라들사이의 일반적인 관계가 아니라 공동의 원쑤들을 반대하는 투쟁속에서 피로써 맺어진 동지들과 형제들의 특수한 관계이라는것을 증시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국제정세의 복잡다단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 발전하는 조중친선은 앞으로도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앞으로도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는것을 당활동의 중요한 임무의 하나로 간주하고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