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6월 14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꼬리나 자른다고 무사하겠는가》-남조선 감사원부정행위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단평 《꼬리나 자른다고 무사하겠는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감사원 감사위원이였던 은진수의 부정부패행위가 드러났다. 이자는 감사위원으로 있던 지난해 2월부터 10월사이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8,000만원을 받았으며 직권을 휘둘러 지난해 3월 자기의 친형을 지방의 카지노운영회사 감사로 입직시키고 로임명목으로 1억여원을 지급하게 하였다고 한다. 오물통은 들출수록 구린내가 난다는 속담그대로이다.

은진수로 말하면 리명박의 심복으로서 지난 《대통령선거》때 법률지원단장노릇을 하며 BBK사건이라는 역도의 특대형부정부패행위를 무마시킨자이다. 그 《공적》으로 이자는 차관급인 감사원 감사위원자리를 따냈다. 남조선의 감사원은 주로 공무원들이 부정부패행위를 못하게 감독통제하는 기구이다. 그런데 이자가 감사위원자리를 차지하고서는 역도를 턱대고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았으니 얼마나 철면피한 작자인가.

가관은 리명박역도가 자기 심복의 부정부패행위와 관련해서 그 무슨 《고민》이니, 《가슴아프다》느니 하고 떠들던 끝에 《엄히 다스리겠다》는 역겨운 수작까지 늘어놓은것이다. 그것이 자기에게 날아드는 여론의 비난을 모면하기 위한 오그랑수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역도의 집권후 그 일가친척들과 심복들이 경쟁적으로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아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오죽하면 남조선인민들이 현《정권》을 《부정부패정권》으로 락인했겠는가.

날로 성행하는 부정부패의 왕초인 리명박역도는 도마뱀 꼬리자르는 식의 오그랑수를 쓰다가는 더 큰 망신을 당한다는것을 명심하고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