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만수대창작사에서 조선식으로 독특하게 창조완성한 21세기 새로운 무대예술종류인 음악과 모래그림공연이 진행되였다.
음악과 모래그림은 미술가가 음악에 맞추어 유리판우에서 모래를 가지고 여러가지 그림을 그리는 동시에 그것을 촬영기를 통하여 투영기로 영사막에 비쳐 얻어지는 생동하면서도 독특한 화폭이다.
이 무대예술은 순수 특이한 예술적기교나 흥미본위가 아니라 기교를 살리면서도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을 담아 인식교양적의의가 있게 독특하게 창조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의 세계를 신비롭게 형상한 《장군님을 그리는 마음》, 두명이 두대의 기재를 가지고 출연하여 때로는 한 화면에 두 인물의 생활을 따로 펼쳐나가기도 하고 때로는 하나의 생활화폭으로 이어나가기도 하는 《흥부와 놀부》, 인민에 대한 군인들의 열렬한 사랑의 세계를 잘 반영한 《말해주리 병사의 사랑을》, 아름다운 처녀가 제대군인총각에게 꽃다발을 주는 장면으로부터 귀여운 딸애의 손목을 잡고 미래를 향해 달려나가는 다정한 부부의 형상을 하나의 생활적인 그림이야기로 련속적으로 이어지게 형상한 《우리 집사람》 등의 음악과 모래그림들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있다.
음악과 모래그림은 조선인민의 문화정서생활을 더욱 풍만하고 아름답게 꽃피우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