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1돐에 즈음하여 타이, 파키스탄 단체들이 성명을 발표하였다.
타이조선친선협회는 9일 성명에서 6.15북남공동선언은 조선통일문제해결의 가장 옳바른 원칙과 방향, 방도를 밝혀준 통일강령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에는 보다 밝은 전망이 펼쳐지게 되였다.
그러나 동족대결에 매달리면서 공동선언을 짓밟고 그 리행을 한사코 가로막으려는 현 남조선 보수《정권》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파국상태에 처했다.
타이조선친선협회는 6.15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
같은 날 조선통일지지 파키스탄위원회는 성명에서 6.15북남공동선언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한 사상적기초와 근본방도를 밝혀주고있다고 하면서 선언의 목적이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외세의 간섭이 없이 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 있는것만큼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조선민족은 선언을 철저히 고수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선언이 채택된 후 조선통일운동에서 놀라운 전변이 일어난데 대하여 렬거하고 조선인민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드시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