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꾸바에 대한 적대시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미국은 꾸바내부를 교란시킬 흉악한 목적밑에 이 나라를 반대하는 모략선전과 경제제재를 강화하는데 2,000만US$의 막대한 자금을 할당하였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