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며 백승을 떨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김일성조선의 력사가 혁명의 고귀한 철리를 새겨주며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20세기를 자주와 독립, 사회주의를 위한 승리의 력사로 빛내이고 격동적인 21세기에 민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아로새기고있는 김일성조선의 100년사가 우리에게 새겨주는 진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주체성과 민족성이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백승의 기치이라는것이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여오신 애국애족의 한평생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우리 수령님처럼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하신분은 없었다고, 수령님이시자 곧 우리 조국과 민족의 주체이고 존엄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주체성과 민족성으로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애족의 사상과 업적,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영원한 승리를 위한 사상리론적지침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에 집대성되여있다.
주체86(1997)년 6월 19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주체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며 김일성조선을 불패의 대강국으로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의 신념이 맥박치고있다.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으로 아로새겨진 우리 혁명의 전력사적로정은 주체성을 고수하고 민족성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되여있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문제이다. 정치적주견과 독자성이 없이 남을 따르는것은 스스로 노예의 운명을 걸머지는것과 같다.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자기 민족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모든 문제를 자기 식으로, 자기 힘으로 풀어나가는데 참다운 민족번영의 길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한 사상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이끄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며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의 자주적발전의 길을 개척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숭고한 애국애족애민의 사상이며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의 실현을 위한 가장 혁명적인 사상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을 자주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주체의 신념, 민족자주의 의지로 해결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과 두단계의 심각한 사회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민족의 어버이로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강한 자주적대를 세우고 민족의 기상을 높이 떨쳐올수 있었다. 지난 세기 동유럽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무너지는 비극적인 사태가 일어날 때에도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은 끄떡없었다. 그것은 사대와 교조를 철저히 배격하고 대국주의자들의 압력과 전횡을 단호히 짓부시며 주체적립장과 민족자주정신을 꿋꿋이 견지하여오신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오늘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하며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위인이 지닐수 있는 모든 품격과 자질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우리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끊임없이 심화발전되여왔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의 전로정은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주체혁명의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여오신 성스러운 년대기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을 힘있게 떨쳐오신 불멸의 영웅서사시로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를 위력한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확립하시고 전면적으로 구현하신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온 획기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성을 고수하고 민족성을 옳게 살려나가는것을 혁명의 근본리익, 민족의 전도와 관련된 원칙적문제로 내세우시고 끊임없는 선군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는 구호를 제시하시여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주체의 신념이 억척같이 뿌리내리도록 하시고 불면불휴의 령도로 민족의 우수성과 고귀한 문화전통들이 세기를 이어 빛나도록 하신분이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가 있었기에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속에서도 우리 혁명은 주체의 궤도를 따라 승승장구할수 있었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가 굳건히 고수될수 있었다. 오늘과 같이 우리 조국이 강위력한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 이 땅우에 민족번영의 전성기가 펼쳐질수 있은것은 자주의 기치, 애국애족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결히 고수해나가도록 이끄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련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김일성조선의 100년력사야말로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자주적발전의 길, 주체의 길을 따라 백전백승을 떨쳐온 영광스러운 력사이며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으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전성기를 펼쳐온 긍지높은 력사이다.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성이 강하고 민족성이 활짝 꽃펴나는 위력하고 우월한 사회주의로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자주적인 혁명로선과 투쟁방식으로 백전백승을 떨쳐나가는 주체의 사회주의이다.
자기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자신이 결심하고 처리하는것은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자주적권리이다. 외세에 눌리워 자기의 주견과 신념을 내세우지 못하면 파국적운명을 면할수 없다는것이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당과 인민은 제국주의자들과 지배주의자들의 압력이 클수록 자기의 주견을 더욱 확고히 내세워야 하며 자신이 결정한 로선과 정책을 끝까지 관철해나가야 한다.
오늘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의 사상과 신념, 우리의 결심과 의지에 따라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고있다.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오고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우리의 혁명방식으로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려는것이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사회주의건설의 전략적로선과 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로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울데 대한 로선과 총대중시, 과학기술중시로선을 비롯하여 우리 당이 력사적으로 내세우고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혁명로선들은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떠미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우리의 기본투쟁방식도 혁명적대고조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하는 혁명정신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다. 우리 인민자신이 선택하고 천만군민의 의지가 반영된 자주적인 혁명로선과 투쟁방식을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질적특징이 있다.
자기 식이 제일이고 자기 힘이 제일이다. 지금 우리의 사회주의는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책동속에서도 자주의 기치높이 백승을 떨치며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대외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의 원칙,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그 어떤 외세의 간섭과 압력도 단호히 짓부시며 무슨 일이나 우리가 결심하고 마음먹은대로 당당히 해나가고있다.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억세게 싸워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는 앞으로도 영원히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사회주의로 위용떨칠것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강력한 주체적력량에 의하여 승리가 확고히 담보되는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자면 정치, 군사, 경제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자체의 위력한 력량을 마련하여야 한다. 주체적력량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구현할수 있게 하는 실제적담보이다. 여기에서도 중요한것이 정치적력량,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는것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강위력한 정치사상강국, 무적필승의 군사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다.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을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고 온 사회를 수령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전변시킴으로써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혁명의 자주적주체를 확고히 마련하였다. 특히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무진막강한 위력을 지닌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되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대오는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한 불패의 통일체로 다져지게 되였다.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 군사적위력은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나 사회주의건설에서나 우리의 모든 승리의 근본담보로 되고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련속에서 주체혁명의 명맥을 끝까지 고수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을 힘있게 떨칠수 있은것은 우리의 정치군사적위력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이자 일심단결의 위력, 군사적위력이다.
당의 령도밑에 오랜 력사적투쟁속에서 마련된 자립적민족경제는 오늘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귀중한 밑천으로 되고있다. 우리가 어려운 시련의 시기에 강성국가건설이라는 웅대한 목표를 내세울수 있은것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인민경제를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해나가고있는것도 튼튼한 경제적잠재력이 있기때문이다.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상을 들었다놓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일어나고 주체사상의 승리, 사회주의승리의 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격동적인 현실은 우리 인민에게 강성국가건설의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정치와 군사, 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강력한 주체적력량을 가지고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할것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 넋과 정신이 빛나게 계승되고 높이 발양되는 전도양양한 사회주의이다.
민족성을 중시하고 옳게 살려나가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인민대중이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조건에서 나라와 민족을 떠나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사회주의위업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며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보장하는 참다운 혁명위업으로 될수 있다. 더우기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더 로골화되고있는 오늘날 민족의 우수성을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사회주의를 고수하기 위한 원칙적인 투쟁으로 된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민족의 우수한 정신과 문화가 활짝 꽃펴나고있다.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문화유산들이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재보로 대를 이어 전해지고있으며 온 나라에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이 차넘치고있다. 민속명절과 민속놀이, 민족음식이 적극 장려되고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을 담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이 도처에 일떠서고있다. 인민들이 노래를 불러도 우리 민족의 고유한 선률에 맞추어 부르고 춤을 추어도 우리 민족의 장단에 맞추어 추며 옷을 입어도 조선옷을 즐겨입는것이 민족성이 꽃펴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민족의 정신력은 부강조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민족은 김일성조국, 김일성민족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들이다. 세계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우리 인민처럼 강의한 정신력으로 력사의 시련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빛나는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해온 인민은 없다.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를 빛내여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은 오늘 최고의 높이에서 발현되고있다.
지금 우리 조국은 천만군민의 백절불굴의 정신력에 떠받들려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에로 폭풍치며 내달리고있다. 일심단결의 정신, 민족자존의 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 미래를 위한 사랑과 헌신의 정신, 이것이 오늘 대고조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비상한 정신력으로 되고있다. 이 위대한 정신력에 의하여 세기를 주름잡는 새로운 천리마속도, 조선의 속도가 창조되고 반만년 민족사에 처음 보는 희한한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다. 당의 령도밑에 사상과 신념의 강자, 강의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억세게 자라난 혁명적인민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멀지 않아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원칙이다. 자기 식의 혁명로선이 고수되고 자기 민족의 넋과 기상이 살아높뛰는 곳에 혁명의 승리가 있고 찬란한 미래가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길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억세게 싸워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결히 고수하며 강성국가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