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백두의 혁명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고귀한 정신적량식》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백두산은 혁명의 성산이며 김일성조선의 상징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가 집대성되여있고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이 어려있는 백두산을 모르고서는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 선군시대의 혁명가라면 누구나 백두산을 알아야 하며 백두의 혁명정신을 따라배워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지구에로의 답사행군길을 개척하신 때로부터 55년세월이 흘렀다. 이 나날에 세기도 바뀌였고 혁명투쟁의 환경도 달라졌다. 그리고 세대도 교체되고있다. 그러나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창조된 백두의 혁명정신은 어제도 오늘도 꿋꿋이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세기와 세대를 이어 빛을 뿌리고있는 백두의 혁명정신은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의 근본원천이다.
항일혁명투쟁은 우리 인민의 정신력의 시원을 마련한 영광스러운 혁명투쟁이였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백두의 혁명정신은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적인민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특질을 전면적으로 담고있는 숭고한 정신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간고한 투쟁의 길에서 백두의 혁명정신을 창조하여 후세에 정신적유산으로 물려준것은 항일혁명선렬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쌓아올린 불멸의 공적으로 된다.
백두의 혁명정신은 수령결사옹위의 신념이 맥박치는 가장 고결한 충실성의 정신이며 부닥치는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맞받아뚫고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고 억천만번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우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다.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은 수령의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위대한 령도자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되고 대를 이어 빛을 뿌리게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실 철석의 신념을 지니시고 백두산지구에로의 답사행군길을 개척하시였다. 이때로부터 백두의 혁명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혁명의 고귀한 정신적량식으로 굳건히 자리잡히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지구를 혁명의 성지로 훌륭히 꾸리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며 천만군민이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가도록 손잡아 이끄신 불멸의 령도자욱은 우리 당 력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십성상 항일혁명선렬들의 강의한 투쟁정신으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왔다. 특히 지난 10여년간 경애하는 장군님의 빨찌산식강행군에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반제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하여온 불굴의 투사들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강성대국의 대문을 향하여 폭풍쳐 나아가는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백두의 혁명정신은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천백배로 더해주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오늘도 백두의 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신다. 백두의 선군령장의 강행군길을 따라 천만군민이 대고조의 폭풍을 일으키며 노도쳐 전진하고있다. 당대표자회이후 혁명의 수뇌부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충정과 신뢰심은 더욱 절대적인것으로 되고있으며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일심단결의 전통은 오늘의 대고조진군길에서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이것은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혼연일체를 이룬 선군조선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긍지높은 현실이다. 백두의 혁명정신을 사상정신적량식으로 하고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이 그처럼 강한것이며 이 위대한 정신력에 의하여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철의 진리가 실천으로 확증되고있는것이다.
오늘 백두의 혁명정신은 천만군민을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열혈투사로 키우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백두의 혁명정신에서 근본핵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이다. 수령은 혁명의 최고뇌수이며 단결의 중심이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에 혁명가의 가장 큰 영예와 참된 삶의 보람이 있다.
수령을 보위하는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라는것은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닌 투철한 신념이였고 인생관이였다. 그들은 사령관동지께서 계셔야 조국도 민족도 있다는것을 삶의 진리로 새기고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고 성새, 방패가 되여 사령부를 결사옹위하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는데서 보여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모범과 오중흡7련대의 투쟁정신은 수령결사옹위의 귀감으로 된다.
혁명의 1세대에 의하여 백두에서 창조된 수령결사옹위의 성스러운 전통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오며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는 길에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치며 삶의 순간순간을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는것이 바로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길영조영웅과 무재봉의 영웅전사들, 유경화영웅과 같은 유명무명의 수령결사옹위투사들이 수없이 배출되고있는것은 백두의 넋을 이어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훌륭한 사상정신적풍모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이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은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드높이 혁명의 수뇌부와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며 결사옹위, 결사관철의 주력군으로서 불패의 위용을 떨치고있다. 백두의 혁명정신에 뿌리를 두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 천만군민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희천전선을 비롯한 대고조격전장들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쳐오고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해나갈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이것이 백두의 혁명정신을 이어받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이다.
오늘 백두의 혁명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자력갱생의 강자로 존엄떨칠수 있게 하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백두의 혁명정신을 계승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항일의 선렬들이 밀림속의 병기창에서 울리던 자력갱생의 마치소리는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닌 민족자존의 정신을 더욱 투철하게 벼려주고있다.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오직 자기자신의 힘만을 믿고 간고한 항일대전에서 승리를 떨친 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이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서 힘있게 약동하고있다.
사회주의강성국가는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건설해야 할 자주의 강국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온 세상에 떨칠 불타는 일념을 안고 대고조전투장들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와 CNC기술분야에서 패권을 틀어쥔 눈부신 성과, 서해의 날바다를 가로막아 조국의 대지를 넓힌 대계도의 기적을 비롯한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는것이 선군조선의 현실이다. 이것은 백두밀림에 차넘치던 연길폭탄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간직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안아온것이다.
오늘 제국주의반동들은 우리의 강성국가건설을 가로막아보려고 제재와 봉쇄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그러나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꺾을수 없다. 흥남에서 우리 로동계급이 어떤 정신력을 안고 조선의 속도를 창조하였는가. 《흥남아 일어나라 백두산이 본다 전민이 너를 따르리! 항일만이 살길》,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구내에는 이런 불멸의 글발이 새겨져있다. 백두의 녀장군의 기상이 어린 이 글발을, 백두의 선군령장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가슴에 안고 우리 로동계급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결사전을 벌렸다. 그들은 자력갱생의 거창한 창조물로 제국주의반동들에게 철추를 내렸다. 백두의 혁명정신, 바로 여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적의 힘의 원천이 있다.
오늘 백두의 혁명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계속혁명의지를 더욱 굳세게 하여주는 정신적량식으로 되고있다.
혁명은 신념과 의지의 투쟁이다. 우리 혁명이 간고하고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사소한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승승장구해올수 있은것은 혁명의 승리를 확신하며 억천만번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싸우는 혁명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 있었기때문이다.
항일혁명선렬들은 사령관동지께서 계시는 한 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지니였기에 백두의 설한풍속에서도 굴할줄 몰랐고 단두대우에서도 혁명절개를 굽히지 않았다. 혁명을 위하여 자기 다리를 톱으로 자르면서도 혁명가요를 부르고 적들에게 두눈을 잃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친 투사들의 불굴의 정신은 혁명의 세대를 이어오며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무한대한 힘을 안겨주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혁명정신을 빛내이며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개척하신 백두산지구에로의 답사행군길로 지난 55년간 연 6 500만여명의 답사자들이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을 찾았다. 이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계속혁명의 신념과 의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고 항일혁명선렬들의 피어린 자욱이 력력히 어려있는 혁명의 성지를 찾고 또 찾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의 해방과 미래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투사들의 고귀한 정신을 혁명의 량식으로 받아안고있다.
오늘 경애하는 장군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당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계속혁명의지는 활화산처럼 불타오르고있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순간도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투지를 안고 혁명의 총진군에 련속적인 박차를 가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은 백두의 혁명정신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사상정신적량식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백두의 혁명정신과 같은 위대한 정신적무기를 혁명의 만년재보로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백두의 혁명정신의 위력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불패의 대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