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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공화국은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우리 공화국은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당의 선군령도따라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발표 14돐을 맞이하게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86(1997)년 6월 19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사상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 거대한 생활력으로 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륭성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기념일을 뜻깊게 맞이하게 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주체성이 강하고 민족성이 활짝 꽃펴나는 필승불패의 사회주의국가에서 살며 혁명하는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치고있다.

주체성과 민족성은 곧 자주성이며 나라와 민족, 인민대중의 생명이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진행되는것만큼 매개 나라의 혁명과 건설은 그 나라의 당과 정권, 인민대중이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자주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고 자주적발전을 보장할수 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성과 민족성, 자주로선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을 내놓으시고 조선혁명의 자주적발전의 길을 개척하시였으며 강철같은 신념과 의지, 세련된 령도로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의 원칙, 자주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공화국은 당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의 국가건설사상을 받들어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며 자주로선을 견지하는것을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고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우리 나라를 가장 권위있고 존엄높은 자주의 나라로, 숭고한 애민, 애족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웠다.

우리 공화국은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는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이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주체성을 견지한다는것은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운명과 인민대중의 운명을 인민대중자신이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간다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성을 견지하는것을 혁명과 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언제나 우리 혁명, 우리 민족의 운명을 중심에 놓고 모든것을 거기에 복종시켜 풀어나가시였다.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국가건설과 국가활동,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의 사상과 신념, 우리의 결심과 의지에 따라 우리 나라의 실정과 우리 혁명의 리익에 맞게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감으로써 우리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웠다.

당의 선군령도따라 우리 공화국은 로선과 정책을 세워도 인민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하여,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세우고있으며 경제를 건설해도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자립경제를 건설해나가고있다. 우리 인민은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주체철, 주체섬유, 주체비료를 대량적으로 생산할수 있는 휘황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우리의것, 우리 식이 제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나라의 실정과 우리 혁명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풀어나감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대외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떨치고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의 원칙, 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온갖 외세의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며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마음먹은대로, 자기의 배짱대로 내밀고있는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이다.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여온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국가건설과 국가활동,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식대로 풀어나감으로써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로서의 존엄을 온 세상에 힘있게 떨쳐나갈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민족성을 적극 살리고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는 사회주의국가이다.

민족성을 살린다는것은 자기 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특성을 보존발전시키고 그것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해나간다는것이다. 민족성에는 민족자주정신과 민족문화전통이 체현되여있으며 그것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재부로, 사회주의건설의 중요한 밑천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적립장에서 민족문제의 본질과 사회발전에서 민족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새롭게 과학적으로 밝히신데 기초하여 계급성과 민족성, 사회주의와 민족의 운명을 밀접히 결합시킴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계급성을 견지하면서 민족성을 잘 살려나가게 하시고 사회주의위업의 전진과 더불어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였다.

우리 당과 국가는 민족문제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사상과 리론에 따라 혁명과 건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살려나가고있다. 우리 민족의 우수하고 아름다운 민족적전통을 귀중히 여기고 잘 살려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중요한 정책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우리 민족이 수수천년 살아오면서 창조한 민족유산들이 옳게 계승발전되고있다. 력사유적과 유물보존에 관한 우리 당과 국가의 정책에 의하여 단군릉과 동명왕릉을 비롯하여 선조들이 창조한 민족유산들이 귀중한 재보로 전해지고있으며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민족문화유산들이 수많이 발굴복원되고있다. 민속명절, 민속놀이, 민족의상과 민족음식, 민족악기와 민요들이 장려되여 민족의 고유한 미풍량속과 향취가 온 사회에 차넘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슬기롭고 용감하며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며 도덕의리를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성이 사회주의건설을 추진시키고 나라의 부강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있다. 력사적으로 형성된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성을 전면적으로 개화발전시켜나가는 우리 당과 국가의 정책은 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있으며 당과 국가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를 높이고 사회주의를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는데서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력사적으로 내려오는 민족의 우수성을 살리는것과 함께 시대와 혁명이 전진하는데 따라 민족의 새로운 우수성을 창조하며 그에 기초하여 우리 수령, 우리 당이 제일이고 우리 사상, 우리 제도가 제일이라는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으로 인민들을 교양하고 우리 민족의 위대성을 더욱 빛내여나가고있다.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의 확립은 민족성을 살리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왔으며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민족성의 역할을 비상히 높이게 하였다.

김일성민족의 민족성에서 핵을 이루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치는 일심단결의 정신, 주체의 사회주의에 대한 혁명적신념, 조국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혁명적락관주의,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혁명적의리와 동지애를 비롯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니고있는 정신도덕적우수성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훌륭히 발현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를 받으며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살며 일하는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높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참으로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강화발전된 우리 공화국은 계급적원칙, 혁명적원칙을 철저히 구현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인 동시에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온 민족의 참다운 조국으로 자랑떨치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오늘도 래일도 자기 발전의 길, 주체의 한길을 따라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주체성이 강하고 민족성이 활짝 꽃펴나는 필승불패의 사회주의국가에서 살며 혁명하는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의 선군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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