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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민족공동의 통일행사 가로막은 당국 규탄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발표 11돐기념 평화통일민족대회 남측대표단이 15일 경기도 파주의 림진각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를 가로막은 괴뢰당국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랑독된 회견문은 남과 북, 해외가 함께 진행하려던 6.15공동선언발표 11돐기념 평화통일민족대회가 당국의 파탄책동으로 실현되지 못하였다고 개탄하였다.

끝끝내 동족대결의 길을 선택한 리명박《정부》의 어리석음과 무능에 대해 통탄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회견문은 당국이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6.15공동선언리행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당국이 남북관계를 단절시킨 《5.24조치》를 철회하고 군사분계선일대와 조선서해에서의 대규모군사훈련을 비롯한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회견문은 밝혔다.

회견문은 리명박《정부》가 아무리 발악해도 6.15통일시대는 계속 전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6.15청학본부)도 14일 괴뢰통일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리명박《정부》가 6.15공동선언발표 11돐기념 평화통일민족대회를 끝끝내 가로막은데 대해 규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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