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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 재생에네르기리용》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 재생에네르기리용》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날로 늘어나는 에네르기수요를 자체로 보장하기 위해 태양열, 풍력, 지열을 비롯한 재생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하는것은 오늘 하나의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다.

그것은 원유와 가스 등의 대량사용으로 하여 지구의 화석연료자원이 급속히 고갈되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전문가들이 밝힌데 의하면 인류가 1년동안 소비하는 에네르기량은 약 100만년동안 지구에 형성된 화석연료에서 나오는 에네르기량과 맞먹는다.

인류가 천연에네르기자원을 계속 소비만 하면 현재 지구상에 매장되여있는 원유 및 가스는 50~60년, 석탄은 160년이면 바닥이 난다고 한다.

재생에네르기리용이 추세로 되는것은 또한 화석연료사용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방출이 지구온난화를 급속히 촉진시키고있기때문이다.

실례로 석탄 1㎏을 태울 때 약 3㎏의 이산화탄소가 생긴다.

세계적으로 해마다 화석연료사용으로 대기중에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은 약 55억t에 달한다.

이로부터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재생가능하고 환경보호에 유리한 재생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중국에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해마다 풍력발전능력을 2배로 확장하였으며 지난해 그것은 1,650만kW이상에 달하였다.

도이췰란드에서는 태양에네르기개발분야에 힘을 넣어 태양열발전능력을 1,700만kW로 늘이였으며 풍력으로 국내전력소비량의 25%를 충당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내밀고있다.

현재 이 나라는 태양에네르기와 풍력을 리용한 전력생산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뉴질랜드에서도 지난해에 소비전력의 74%를 재생에네르기로 보장하였다.

한편 많은 나라들에서 재생에네르기를 여러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사업들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얼마전 스위스에서 태양에네르기를 동력으로 하는 비행기의 첫 시험비행이 진행되였다.

중국의 할빈을 비롯한 여러 도시들에서는 해마다 수십만t씩 생기는 오수에서 열에네르기를 얻어 건물내부온도보장에 리용하고있으며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찌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여 그 덕을 보고있다.

최근 재생에네르기리용분야에서 가장 큰 주목을 끌고있는것은 지열에네르기이다.

지열에네르기리용에서 앞선 나라들중의 하나인 뉴질랜드에서는 지난해에 세계적으로 가장 큰 지열타빈을 새로 건설된 발전소에 설치하고 여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약 14만세대 주민들의 전력수요를 충족시키고있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지열에네르기자원탐사 및 개발사업을 힘있게 벌려 주요동력원천으로 리용하고있으며 이란과 에꽈도르 등 여러 나라들에서도 지열발전소들을 일떠세우고 발전능력을 계속 확장하고있다.

로씨야의 깜챠뜨까에서는 지열에네르기로 소비전력의 25%와 주택들의 난방을 보장하고있을뿐아니라 더운물도 공급하고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지열에네르기기술이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축산과 양어, 메탄가스생산 등 광범한 범위에서 지열이 리용되고있으며 그것으로 실내온도를 자체로 조절할수 있도록 설계된 살림집과 건물들이 건설되고있다.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 재생에네르기개발리용사업은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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