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련합뉴스》에 의하면 야당인 민주당 최고위원 정동영이 15일 《KBS》방송 기자와의 회견에서 《<천안>호사건과 관련한 북의 소행설은 우격다짐일뿐》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북이 아니면 누가 했겠는가 하는 식의 태도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태도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언론들과 국민들이 《정부》의 조사결과발표를 믿지 않고 의심을 제기한것은 당연하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당국이 《천안》호사건 조사결과에 의심을 가지면 덮어놓고 《친북좌파》라고 하면서 비리성적이며 감정적태도를 보이는것은 잘못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