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6월 19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불구름을 몰아오는 전쟁광신자들》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불구름을 몰아오는 전쟁광신자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남조선도처에서 북침전쟁연습을 계속 벌리고있다.

얼마전 백령도에서는 괴뢰해병대의 해상사격훈련이라는것이 감행되였다. 그 누구의 《도발》에 대비한다는 미명하에 감행된 이 훈련에서 괴뢰호전광들은 각종 포들을 쏘아대며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 7일 괴뢰호전광들은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무건리훈련장에서 미제침략군과 야합하여 그 무슨 《교전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하였다. 괴뢰군 1군단산하 장갑무력과 미제침략군 2사단산하 장갑무력이 참가한 이 훈련은 두편으로 갈라져 승패가 날 때까지 기동과 교전 등으로 진행되였다. 4일동안 벌어진 이 훈련에 대해 괴뢰호전광들은 미군이 괴뢰군의 지휘를 받는 첫 훈련이였다느니 뭐니 하고 굉장히 떠들어댔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광란적인 불장난소동에 매달리는것은 조선반도의 첨예한 정세를 더욱더 악화시키려는 고의적인 범죄행위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누가 평화를 원하고 누가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가 하는것을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내보이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올해에 들어와서도 성의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원칙적이고 공명정대한 제안과 인내성있는 노력에 대해 세계는 물론 남조선인민들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찬동하였다.

그러나 유독 리명박역적패당만은 우리 공화국의 폭넓은 대화제안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천안》호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에 대한 그 무슨 《책임있는 조치》를 운운하면서 괴뢰군부깡패들을 북침전쟁도발책동에로 부추겼다. 이에 따라 괴뢰호전광들은 비상전투배치훈련, 사격훈련, 혹한기전술훈련 등 년초부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각종 군사연습들을 매일같이 벌려놓았다. 미군과 함께 합동군사연습들도 련이어 감행하였다. 온 남녘땅을 전쟁연습장으로 만든 괴뢰들은 숱한 대량살륙무기들을 끌어들여 정세를 한층 격화시켰다.

심지어 역적패당은 남조선도처의 훈련장들에 우리의 사회주의체제를 헐뜯는 구호와 선전물들을 걸어놓고 소란을 피우다못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까지 만들어놓고 총탄을 쏘아대는 용납 못할 망동도 서슴지 않고있다. 이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대변인성명에서 최악의 반민족적범죄를 저지른 주모자들을 즉시 엄벌에 처하고 이 특대형도발행위에 대해 온 민족앞에 정식으로 사죄하고 철저한 재발방지를 공식담보할것을 요구한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치한 의지를 반영한것이다.

그런데 역적패당은 우리측의 요구에 오히려 북침전쟁연습들을 매일같이 벌리는것으로 대답해나서고있다. 사태의 엄중성은 여기에 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이 북침전쟁연습들을 벌리는 백령도와 그 주변에 위치한 섬들, 군사분계선일대는 그 어떤 우발적사건에 의해서도 무력충돌이 일어나고 그것이 전면전쟁으로 이어질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지역들이다. 때문에 이 지역 주민들은 북침전쟁연습이 자기 지역에서 진행되는것을 강경히 반대하고있다. 이로부터 괴뢰호전광들은 《정례적인 훈련》이라느니, 《북이 주장하는 해상분계선과 겹치지 않는 해상에서 진행》된다느니 뭐니 하고 여론을 오도하려 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검은 흉심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이다. 괴뢰들의 속심은 쌍방의 무력이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위험한 지역에서 전쟁연습들을 벌려 무력충돌을 야기시키고 이를 구실로 북침전쟁을 일으키자는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이 발표된 후 괴뢰호전광들이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북침전쟁연습들을 벌리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은 온 겨레에게 새 전쟁,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고 악을 쓰는 가장 악질적인 호전광들이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보수패당에 의해 《남북관계는 통일을 향해 단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한채 6.15이전의 상태로 퇴보하였다.》고 분노를 터뜨리면서 반《정부》투쟁에 한사람같이 일떠서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하려고 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이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파멸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