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와 학술본부가 13일 서울에서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과 관련한 학술토론회를 가지였다.

토론회에서 발언자들은 리명박《정권》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특히 《천안》호사건이후 《5.24조치》를 통해 민간급의 남북협력교류사업을 전면 금지한데 대해 비난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이 모든것을 즉시 시정하고 그동안의 자기 죄과에 대해 국민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와 함께 통일부 장관 현인택과 같이 오늘의 대결사태를 몰아온 장본인들을 모두 파면시키고 《비핵, 개방, 3000》을 비롯한 대결정책을 당장 걷어치워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그들은 리명박《정권》이 지금이라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행을 약속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할것을 요구하였다.(끝)